본 작품은 19세 관람가 작품을 15세 이용등급에 맞게 개정한 작품입니다.반역자 건왕의 애물단지인 리얀, 반란을 진압한 대장군 기예.황상은 리얀을 향한 기예의 관심을 감지하고 그녀에게 목숨의 보장을 건 제안을 하는데.“내 너를 대장군에게 보낼 것이다. 가서 훔쳐 오너라.”이어지는 요구는 리얀으로 하여금 또다시 불충을 저지르게 했다. 얼굴을 든 그녀의 눈동자가 심하게 흔들렸다. 황상이 뱀처럼 교활히 물었다.“받아들이겠느냐?”선택할 수 있는 것처럼 들리지만 답은 이미 정해져 있었다.『연정애』의 작가 지사금당의 장편 로맨스 소설 『첫눈애』.그녀의 강렬한 로맨스 『첫눈애』를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