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라서 사랑 따윈 믿지 않았던 남자의, 뒤늦은 첫사랑 이야기이자, 정의로워서 늘 사랑에 실패했던 여자의, 때 이른 마지막 사랑 이야기. 이 둘의 로맨스를 통해 악의 약은 결국 사랑뿐이라는 걸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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