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컨슈머들의 계략으로 영업 위기에 처한 레스토랑, 아벵. 부모님과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 아벵을 지키기 위해 열여덟 율리는 스위스로 떠난다. 외식업계에 대한 모든 걸 배우기 위해 교환 학생으로 들어간 호텔스쿨 ‘셀린느 다비’에서 주어진 시간은 단 3개월. 츤데레 레이, 다정다감한 조나단의 애정 공세 속에 숙명의 라이벌 세라까지 등장하는데……. 율리는 과연 치열한 국제 무대에서 아벵을 살릴 방법을 알아낼 수 있을까? 파란만장한 사각 로맨스 속에서 알아가는 외식업의 모든 것!
정치인, 재벌, 왕족, 오너 등 VVIP 승객을 전담하는최정예 스튜어디스 '골드스완'.말만 그럴듯하지 갑질이 난무하는 그곳.스튜어디스 이태미는 오늘도 외친다.-무슨 인생이 이리 거지 같아!아, 나도 갑질 좀 하면서 살고 싶어!!어느 날 소원이 이루어진다.눈을 떴는데, 10년 전.멋진 여자로 살기로 결심한 그녀에게 때맞춰 행운도 따른다.스완항공 최강의 권력자인 회장님에게 갑작스러운 제안을 받는 것.“내 아들과 결혼해!”이유가 뭐지? 대체 왜... 내게? 뭐, 그래도 거부할 이유가 있을까?이때부터 이태미의 갑질 연애가 시작되는데...
제국의 능력 있는 발명가 제니. 어느 날 우연히 머리에 돌을 맞더니 전생의 기억이 막 떠오른다? F&B 서비스, 외식경영, 메뉴 엔지니어링, 시그니처 메뉴… 호텔리어 및 외식 컨설턴트로 이름을 날렸던 지난 생의 기억을 되찾았다! 그러고 보니, 만능반죽기, 마나레인지, 보온물통, 진동벨… 어라, 그러고 보니 내 발명품도 죄다 카페 장비네? 그렇다면 외식업으로 대박을 터트려보자! Feat. 톱스타 음유시인 잘린 경과의 러브스토리까지. 제국, 어디까지 가 봤니? 제니의 브런치 카페 프랜차이즈 성공기, 지금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