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국의 기운이 스며들기 시작한 조선. 엉겁결에 고종의 서장자 완화군으로 회귀한 현수가 조선 변혁의 칼을 뽑아 들었다. 그런데 왜 주변에 꼬이는 애들이 죄다 역적 친일파 놈들뿐이냐. 조선을 바꾸겠다고? 그럼 얘들부터 갈구고 두들겨 패서라도 조련시켜야겠네.
판타지소설
한국군사과학기술연구소 연구원이자, 현대 무기에 정통한 이대호. 그런 그가 어느 날 눈을 떠 보니, 고선지 장군이 되어 있는데……. 1200년이나 앞선 과학기술의 정수로 고구려 르네상스를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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