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당하기에 너무나 섹시한 남자! 라디오 디제이 헤더 그레이슨은 여자를 무시하는 회사 동료와의 말다툼 끝에 시답잖은 내기를 하게 된다. 그것은 바로 유능한 지방 검사이며 섹시한 독신남, 제이슨 나이트를 유혹하는 것! 가볍게만 생각했지만 헤더는 곧 그것이 엄청난 실수였음을 깨닫는다. 제이슨을 꼬셔서 키스를 하기는커녕 그에게 가까이 가는 것조차 어려웠기 때문이다. 그렇게 괴로워하던 어느 날, 헤더는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제이슨과 마주치는데…!
그의 매력에 맞서라!걸어다니는 매력 폭탄 셰인. 그런 그에게 고민이 있었으니,유언장의 조건에 맞는 결혼 대상 물색! 하지만 생각보다 깐깐한 조건에 대상을 찾기가 쉽지 않고, 결국 셰인은 그의 매력에 굴하지 않는 페이지에게 부탁하기로 하는데….< 책 속에서>「뭘 찾는다고요?」그녀가 그에게 물었다.「완벽한… 아내요」페이지는 타자를 치면...
섹시한 그녀만의 해병변호사인 케이트는 고객의 유언에 따라 그의 외손자인 스트라이커를 찾으러 해병대로 간다. 하지만 소녀 시절 그를 몰래 흠모했던 그녀는 아직도 그의 매력에 흔들리는 자신을 발견하면서 갈등에 빠지는데….책속에서「내 손을 잡는 데 무슨 문제라도 있소?」스트라이커는 손을 내밀어 그녀가 살펴보게 했다.「내 손이 어때서? 당신처럼 고상한...
마침내 왕자가 나타났다!드디어 왕위 계승자를 찾아냈다. 모든 사람들은 뛸 듯이 기뻐하지만 왕자 자신은 어안이 벙벙하기만 하다. 사실 그가 원하는 것은 왕좌가 아니라 아름다운 줄리엣을 품에 안고 그녀를 마음속의 왕비로 맞이하는 것인데….▶ 책 속에서 익숙한 불길이 그의 내부에서 서서히 타올랐다.그건 그녀를 본 순간 갑자기 확 타오른 불길이 아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