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에 대한 열정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열심히 달리던 고강휘. 하지만 한계에 부딪혀 프로 2군 벤치벰버로 있으면서, 축구를 계속해야할지 고민에 빠진다. 그런데 뜻밖에도 선물 받은 축구화 한 켤레가 그의 축구인생을 새롭게 태어나게 한다. 뭐? 꿈속에서도 연습을 한다고? 특별한 축구화로 인해 자신의 한계 실력을 돌파하는 고강휘! 그가 세계를 놀라게 한다!
야구를 좋아하지만 먼치킨이 아닌 강건후. 그는 수비만 잘하는 반쪽짜리 붙박이 백업포수. 어느 날 얻게 된 특별한 고글의 도움으로 세계 최고에 도전한다. 강건후의 도전과 성장을 같이 지켜봐주세요.
강속구 투수 백동우. 어깨를 너무 막 써버렸다. 은퇴 후, 수술하고 깨어났는데, 타자의 히팅존이 보인다. 다시 도전할 땐 어깨를 좀 아껴쓰자고!
작고 왜소한 체격 때문에 2부 리거로 커리어를 끝낸 최강백. 귀국 길에 난 사고 후 정신 차려보니, 엄청난 피지컬의 고등학생이 되어 버렸다. 그런데, 이 몸으로 하는 축구가... 너무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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