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도, 이름도자기 자신을 쓰레기처럼 내다 버린 여자, 레나 강.그런 그녀를 머리부터 발끝, 이름까지모든 것을 철저히 제 손으로 새로이 만들고가시넝쿨 같은 상처에 묶여 뛰지 못하는 그녀의 심장을손안에 쥐기 위한 그, 에단 울버튼의 천 일간의 계략은...*15세이용가로 개정된 내용임
얼굴도, 이름도자기 자신을 쓰레기처럼 내다 버린 여자, 레나 강.그런 그녀를 머리부터 발끝, 이름까지모든 것을 철저히 제 손으로 새로이 만들고가시넝쿨 같은 상처에 묶여 뛰지 못하는 그녀의 심장을손안에 쥐기 위한 그, 에단 울버튼의 천 일간의 계략은...*15세이용가로 개정된 내용임
하루하루 살아 내는 게 고난인 그녀, 주해나.이미 충분히 힘든 그녀의 삶에 또 다른 시련이 내려앉았다.“저, 거절은.”“안 돼.”“전 할 일이…….”“결혼하면 해결될 거야.”“이건, 강제잖아요.”“강제라도 행복할 거야.”“뭘 믿구요.”“나.”안하무인에 제멋대로 이사님, 최지한.그에게 ‘강제’ 프러포즈를 받아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