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현(대항마)
주이현(대항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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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흘리며 피는 꽃

오직 왕이고자 했던 그, 이륜... 지켜내야 할 것이 있었던 그녀, 민영원. 그들의 이야기.

나를 팔다

상처가 많은 남자, 사랑을 믿지 않는 한 남자에게 어느 날 운명 같은 사랑이 날아들었다. 거부하려해도, 부정하려해도 이상하게 자꾸만 눈길이 간다. 도저히 눈을 뗄 수가 없다. 스스로도 이해할 수 없는 지독한 욕망들, 주체할 수 없는 집착과 광기. 죽어, 차라리 나랑 같이 죽어! 한 남자의 처절한 질주. 그것은 과연 사랑이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