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식 판타지 장편 소설 『슬레이어』 비루한 삶을 사는 자, 버스터. 남창의 비참함의 끝에 그를 기다리던 것은 키메라의 실험재료가 되는 운명. 그리고 그 운명을 넘어 눈을 떴을 때 그는 복수의 화신이 된다! 운명을 학살하는 자! 슬레이어!
낭인왕이자 살수제왕 연무 몰락한 백작의 아들로 다시 태어나다!
부모가 누군지 기억 못하는 승후. 비행기에서 번개를 맞고 눈을 뜬 곳은 다름 아닌 밀레스 왕국. 그는 한승후가 아닌, 데카론이 되어 있었다.
"무유단공(無有丹功). 그것은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움직임 속에서 상대를 제압하는 것이다. 인간보다 월등히 강한 종족들을 하나하나 제압해 나가는 사반트 폰 파레이츠. 그가 신화를 만들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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