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승지
도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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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 변경하고 싶은데 내 노선은 1호선밖에 없어요.”   빵빵한 집안에 경찰청장 아버지까지, 남모를 비밀을 지닌 말단 형사 진송주.   생명의 은인이자 첫사랑 태승의 뒤를 따르려 경찰이 되었다. 당당하게 기다려 달라는 말만 던지고 부지런히 달려왔는데 그 첫사랑 아저씨가 자신의 상사로 떡하니 나타났다!   “내 인내심 오 분 전에 이미 바닥났거든.”   경찰대 수석 입학 및 졸업에 사시 패스까지, 도도한 톱 엘리트 경찰 차태승.   그는 처음부터 송주의 해바라기 아저씨였다. 어둡고 외로웠던 순간, 선물처럼 나타난 그녀를 만났다. 그렇게 칠 년을 기다려 왔다. 칠 년이나 걸려 버렸다. 평생 한 번도 못 하고 아껴 둔 그 말을 하려고 오기까지.   태승만을 향해 곧게 나아가는 직진녀 송주와 송주에게만은 세상 뜨겁고 다정한 순정남 태승의 파란만장, 좌충우돌 수사 로맨스!

윤 비서가 간첩이라니

본 작품은 19세 관람가 작품을 15세이용등급에 맞게 개정한 작품 입니다.그럴 리가……. 그 참한 윤 비서가, 진짜 간첩이라고? 北女, 그 여자 - 윤연수 대표적인 대남공작기구인 정찰총국, 그 안에서도 저격여단의 특수정찰부인 78호실 소속, 정예요원 “저는 괴물입니다. 지금까지 괴물이었고, 앞으로도 괴물일 것입니다. 그런 제가…… 오로지 당신 때문에 한순간이나 빛날 수 있었습니다.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당신의 모든 것.” 南男, 그 남자 - 서의건 전국에 천여 개의 체인점을 보유한 커피 전문점 ‘허니 레인’의 창업자이자 CEO. 후회하지 말고, 잘 들어. 지금, 이 말은…… 네 안에 들어가겠다는 뜻, 이야. 도승지 작가의 장편 로맨스 소설 『윤 비서가 간첩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