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런 폴리
갤런 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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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과 프린스

지중해의 푸른 섬을 배경으로 해적 왕자와 총독의 딸이 펼치는 러브 로망스를 그리고 있다. 어센션에는 15년 전 비운의 사건으로 몰살당한 왕가의 마지막 후손 라자 왕세자가 언젠간 돌아올 것이라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총독의 딸 알레그라는 비운의 왕세자에게 동경심과 애정을 품고 있던 중 어느날 해적이 된 라자 왕세자를 만나게 된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운명적인 끌림을 느끼고...

프린세스

<프린세스>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집시의 사생아, 다리우스 산티아고는 왕의 가장 믿음직한 심복이자 스파이이며 암살자. 그러나 이 매력적이고 두려움 없는 어둠의 기사에게도 한 가지 약점이 있었다. 바로 숨막히게 아름다운 세라피나 공주였다. 그가 간절히 원하지만 절대로 소유할 수 없는 그녀이기에 평생 어둠 속에서 그녀를 지켜주리라 맹세한다. 그러나 사랑은 절대적인 것. 결국 시시각각 조여오는 전쟁의 위협 속에서 이제 다리우스는 세라피나를 위해 목숨을 건 모험을 감행하기로 하는데…

그대는 나의 천사

갤런 폴리의 로맨스 장편소설. 19세기 영국의 호스클리프 가문을 배경으로 쓴 작가의 시리즈물 중에서 공작가의 유일한 여자 형제인 제이신다의 사랑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엄청난 스캔들 메이커였던 어머니의 미모와 기질을 그대로 물려받은 제이신다는 어렸을 때부터 가족들과 사교계의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고 자라났다. 그러던 어느 날, 사랑 없는 정략결혼을 피해 도망치던 그녀는 악명 높은 빌리 블레이드와 마주치게 되고 그에게 서서히 마음을 빼앗기는데... 용감하고 씩씩하고 제이신다와 백작의 작위를 버리고 도망친 난봉꾼 빌리의 사랑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나를 사랑한 스파이

불꽃 같은 남자 루시언과 그를 사랑하게 된 천사 같은 여자 앨리스. 입구에서부터 경비원들이 암호를 요구하는 저택. 그러나 설득 끝에 저택 안으로 들어간 앨리스는 두건을 뒤집어쓴 손님들을 보고 가면 무도회가 열린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녀를 맞이한 것은 가면 무도회가 아닌 이교도 집회 분위기의 이상한 파티였다. 수상한 행동의 그녀를 몰래 잠입한 스파이로 여기고 루시언은 그녀를 끌고가 심문하는데…….

프린스 차밍

온 지중해에서 가장 아름답고 가장 악명 높은 어센션의 라파엘 왕자. 어느 날 밤, 그는 의적으로 이름 높은 복면 도적 일당에게 습격당하고 만다. 분노한 그는 즉시 추적에 나서고 그 와중에 몰락한 공작가의 후손 레이디 다니엘라를 만나게 된다. 라파엘은 자신의 삶을 당당하고 독립적으로 일구어 나가는 다니엘라에게 감명을 받으며 묘한 감정까지 느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