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방진 변태가 부하 직원으로?!  연상연하 사내연애주의보 발령 중♡  버스에서 실수로 한 여자의 종아리를 잡아버린 진우. 변태 새끼라는 낙인과 함께 짝! 뺨까지 맞아버린다. 재수 옴 붙었다고 생각하고 잊으려고 했는데…… 그 여자가 앞집에 사는 여자라고? 심지어 입사한 회사의 상사라고?!  일도 사랑도 잘 나가는 커리어우먼 효정. 그런데 남자친구와 이별한 후, 만취해서 정신을 잃은 다음 날 진우의 집에서 깨어나면서부터 그와 묘한 인연으로 꼬이기 시작한다.  회사에서는 상사와 부하! 집에 돌아오면 이웃사촌! 첫 만남은 최악이었지만 얽히면 얽힐수록 효정의 매력에 빠져들기 시작한 진우는 그녀를 유혹하겠다고 선언해버리는데……   “과장님 마음속에 들어갈 기회를 주세요!”

<별당아씨의 외출> <피플앤스토리 로맨스 공모전 수상작!> 춤바람 난 아씨가 만난 별당 밖 세상은? 남녀칠세부동석은 옛말! 왈가닥 아기씨와 한량대군의 달콤 로맨스♡ 명망 높은 대사헌 댁 첫째 딸 서인주. 그녀는 몸종의 옷을 입고 저잣거리 구경하기가 취미인 천하에 다시없을 왈가닥이다. 그러던 어느 날 인주는 우연히 본 기녀들의 춤에 반해, 기방으로 달려가 춤을 가르쳐 달라 때를 쓴다. 그 고집을 꺾지 못한 영화관의 행수 애정은 비밀로 그녀에게 춤을 가르친다. 하지만 둘째 왕자 이석이 춤을 추는 인주의 모습에 반해버린다……!! 어린 시절 영특했던 이석이지만, 현재는 한양에서 제일가는 한량이다. 둘째가 권세를 얻을 경우, 첫째인 세자에게 누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모든 야망을 놓아버린 것. 결국 그는 현실에 좌절하여, 혼인하지 않겠다고 결심한다. 자식에게만큼은 자신 같은 삶을 물려주지 않겠노라고. 하지만, “연모한다.” 나비처럼 날아든 여인 앞에서 단단했던 결심이 흔들리는데…… 거짓 된 시작이 가져다준 진실한 인연. 모든 걸 포기했지만, 그녀만은 포기할 수 없다!

<별당 아씨의 비밀> * 본 작품은 기존 작품의 내용을 수정, 재편집 하였습니다. 영의정댁 별당 아씨, 희진. 어느 것 하나 빠지는 것이 없는 그녀에게 비밀이 있다. 그것은 바로 남장을 하고 사람들을 치료하는 의원 노릇을 하는 것. 어느 날, 기생이자 벗인 애정이 아프다는 소식에 들른 영화관에서 백인을 만나는데 그는 애정의 관심을 독차지하는 희진이 영 못마땅하다. “곱상하니 여인네들이 좋아하게 생기기는 했구나. 하나 그 외에는 흐음….” 아무리 보아도 이런 부실한 놈이 어찌 애정이의 마음에 든 것인지 알 수가 없었다. ‘아니, 아니야. 분명 내가 찾지 못한 특별한 것이 있을 게야.’ 희진을 남자로 오해한 백인과 백인을 한량으로 오해한 희진의 파란만장 연애사!

<가연 공주> 독점! 강추! 기억을 잃어도, 모습이 바뀌어도 가슴은 사랑을 기억한다! 은현국의 공주, 가연. 가족들의 사랑을 받으며 은애하는 준현과 혼례를 올리고, 제례를 위해 행렬을 하던 중 습격을 당하고 기억을 잃는다. 그리고 9년 후. 혜인이란 이름으로 약초꾼의 인생을 살아가는 가연, 그리고 여전히 그녀를 그리워하는 준현. 두 사람은 운명적으로 재회하게 된다. “어쨌든, 정말 고맙습니다.” 환한 미소를 머금은 여인의 갈색 눈동자가 햇빛을 받아 아름답게 반짝거렸다. “가연…… 공주?” 순간 가연의 눈동자를 마주한 것 같았다. 너무나 그리워 착각을 했던 것일까. “괜찮으세요?” “괘, 괜찮소.” “깜짝 놀랐잖아요~ 하하하하!” 제 어깨를 두드리며 호탕하게 웃는 혜인의 모습에 준현이 쓴웃음을 지어 보였다. “……일 리가 없지.” ‘공주마마일 리가 없지.’

독점! 강추!나에게서 누구를 찾으려는 거지?도대체 누구를 그렇게 그리워하는 거야?죽음도 갈라놓을 수 없었던 세자 환, 그리고 그의 하나뿐인 연인 사윤.오랜 시간 돌고 돌아 각각 성진과 베스로 환생을 하고 운명적으로 만난다. 하지만 모든 기억을 품고 환생한 베스(사윤)와 달리 성진(환)은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데…….-본문 중에서-...

건방진 변태가 부하 직원으로?! 연상연하 사내연애주의보 발령 중♡ 버스에서 실수로 한 여자의 종아리를 잡아버린 진우. 변태 새끼라는 낙인과 함께 짝! 뺨까지 맞아버린다. 재수 옴 붙었다고 생각하고 잊으려고 했는데…… 그 여자가 앞집에 사는 여자라고? 심지어 입사한 회사의 상사라고?! 일도 사랑도 잘 나가는 커리어우먼 효정. 그런데 ...

<사슴 신부> 피플앤스토리 꽃길 공모전 수상작! 선녀와 나무꾼의 비밀스러운 뒷이야기! 세상의 모든 동물을 관장하는 천신(天神) 천류. 그는 옥황상제의 막내딸 직녀의 혼인에 초대받아 천계를 찾았다가 의아한 광경을 목격한다. 선녀들이 인간의 피가 섞인 선녀를 괴롭히고 있었던 것. 천류가 선녀들을 말리지만, 선녀는 자신을 도와준 천류에게 독한 말을 쏘아붙이고 사라진다. 후일, 천류는 그녀가 지상에서 실종되었던 선녀가 인간과 혼인하여 낳은 아이 ‘서우’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녀의 탄생에 자신이 깊숙이 개입되어 있다는 것 또한 알게 된다. 나무꾼에게 선녀들이 목욕하러 오는 연못의 위치를 알려준 사슴이 바로 둔갑한 천류였던 것! 천류는 천인들에게 배척받는 서우의 사정을 알게 되고, 미안한 마음에 그녀를 자꾸 살펴보게 된다. 하지만 죄책감은 서우와 가까워질수록 점점 다른 마음으로 변해 가는데……

‘돈’에 죽고 돈에 사는 남자, 지강현.그런 그의 앞에 역대 최고액 복권 당첨자가 나타난다.순진하고 사랑스러운 그녀, 오은혜.하루아침에 벼락 부자가 된 데 기뻐하기는커녕,너무 큰 액수에 겁부터 집어먹곤생명의 은인이나 다름없는 변호사, 강현만을 믿고 의지하게 되는데...

‘돈’에 죽고 돈에 사는 남자, 지강현. 그런 그의 앞에 역대 최고액 복권 당첨자가 나타난다. 순진하고 사랑스러운 그녀, 오은혜. 하루아침에 벼락 부자가 된 데 기뻐하기는커녕, 너무 큰 액수에 겁부터 집어먹곤 생명의 은인이나 다름없는 변호사, 강현만을 믿고 의지하게 되는데...

운명을 바꿀 수 있을까?고아로 외롭게 자란 모영의 유일한 친구는억울하게 죽은 귀신, 인호뿐이었다.어느 날, 사고를 당한 후 500년 전 과거로 가게 된 모영은죽기 몇 시간 전의 인호를 만나고,제게 그를 살릴 기회가 주어졌음을 깨달았다.“가지 마, 선비님. 가면 안 돼.”죽음에 점점 가까워지는 인호를 막기 위해모영은 애써 그를 막아 보지만인호는 쉽게 모영의 말을 믿지 않는데…….모영은 인호의 코앞에 다가온 죽음의 운명을 막을 수 있을까?

전생은 끔찍했다.타오르는 불꽃, 무너져 내리는 서까래그리고 자신과 함께 죽은 강람휘.윤희는 그 끔찍한 기억을 온전히, 혼자서 안고 살아가야 하는 줄로만 알았다.“설마 너…… 송아진?”“말도 안 돼, 어떻게 네가 여기에…….”눈가에 눈물이 맺힌 윤희가 천천히 발을 움직였다.낯선 모습으로 나타난 자신의 오랜 벗을 벅찬 눈빛으로 바라보았다.그리고 그 순간.찰싹!!윤희는 그의 뺨을 매섭게 후려갈기며, 커다랗게 울음을 터뜨리고야 말았다.최윤희와 박준우로 다시 만나게 된 두 사람.이번 생에야말로 온전한 해피 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