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헤라
세헤라
평균평점
오류(誤謬)

아버지의 빚 대신 계약결혼에 묶인 여자,분노로 충동적인 하룻밤을 낯선 남자와 보내고 놀라 도망쳤다.그 남자가 계약결혼 상대라는 것도 모른 채... 그녀는 어느 날 실종되었던 아버지가 찾아와 던지고 간말도 안 되는 이야기에 좌절했고 잘 마시지도 못하는 술을 들이부었다.정신을 차려 보니 낯선 남자와 차안에 있었다.그것도 제대로 옷을 갖춰 입지도 않고. 도망쳤다. 인생 최악의 실수로부터. 그런데 일주일 만에 그 남자를 계약 결혼 상대의 사무실에서 보게 될 줄은 몰랐다.그것도 자신을 버리고 도망친 그날 밤의 여자를 찾으려고 혈안이 되어있던 남자를...<[본 도서는 15세이용가에 맞게 수정&재편집된 도서입니다]>

이혼 그 후

정략결혼이었기에 이혼했다. 처절하게 싸워서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이혼 후, 우습게도 둘은 다시 사랑에 빠졌다. 이번에는 진짜 그들의 선택으로 결혼할 수 있을까? 10여년을 그와 살면서 이혼만 생각했고 드디어 이혼했다.그런데 우습게도 사랑에 빠져 버렸다. 다른 누구도 아닌 전남편인 그와……. 두렵지만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 사랑하니까. 이번에는 제대로 사랑할 수 있을까?<[본 도서는 15세이용가에 맞게 수정&재편집된 도서입니다]>

모든 사랑이 너였다

스무 살, 어린 나이였지만 사랑했고 하룻밤을 같이 했지만 오해로 헤어졌다. 그녀가 자신의 아이를 가진 것도 모른 채……. 아이를 유산하고도 알려줄 수 없는 채로 그렇게 시간이 흘렀다.아팠지만, 어떻게든 참고 열심히 살았다. 그렇게 하는 것 외에 할 수 있는 것이 없었기에.11년 후, 작은 모임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서로에게 끌려서 다시 사랑에 빠지고 말았다.“다행이야. 네가 진짜 날 잊은 건 아닌가 하고 걱정했는데.”“11년 내내 난 너 아닌 다른 남자를 사랑할 수 없었어.”결국 이어질 운명이었다. 매 순간, 모든 사랑이 나였다는데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본 도서는 15세이용가에 맞게 수정&재편집된 도서입니다]>

아부다비의 밤

사랑했던 남자에게 버림받은 그녀는 모든 것을 버렸고 겨우 살아가고 있었다.아무도 없는 낯선 아부다비로 숨은 그녀 앞에 그가 나타나기 전까지는.“혹시 내게 작업거는 건가요?”“네? 뭐라고요?”비아냥거리는 그의 말투가 그녀를 긴장하게 했지만 그냥 스쳐갈 여행객이어서 신경 쓰지 않기로 했다.그가 그녀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고 다시 사랑에 빠지게 할 거로는 생각조차 하지 못했기에.피폐해진 아부다비의 밤을 뜨겁게 불태우며 그녀를 달의 정원에 조각에서 살아 숨 쉬는 여자로 다시 만들어줄 운명의 상대라는 것도 몰랐다.<[본 도서는 15세 이용가로 개정된 도서입니다]>

심장리셋

조건 때문에 버려졌던 과거를 가진 심장 수선공 한해라.한해라와 아동 심장이식 후원을 약속한 날, 그녀에게 심장수술을 받는 남자, 전유현.죽어가는 심장 수선해줬더니 마음을 달라는 유현에게오래전 버림받았던 과거를 반복할수 없는 해라는 제안을 하는데....

북극여우의 여름

어린 날부터 금지된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으로 살아온 수의사 다니 한.“그런데 아티, 아니 릴케 몸이 왜 이렇게 뜨겁죠?”상처받은 마음을 동물원에서 치유받는 숨 재단 이사장 이신우.“내 기억에 다솜 씨가 삼킨 것이 우리 어머니의 펜던트였던 것 같은데, 왜 그랬죠?”서로가 가진 같은 그리움과두 사람의 보물 북극여우 릴케의 그리움이 만든 것은…….

카르마의 연인

시체를 부검하는 법의관 '리세',그녀는 조직 '카르마'와 얽힌 시신을 부검한 이후로 두 남자와 마주하게 된다.억울한 누명을 쓴 피해자의 아들 '세하',그리고 모든 것을 알면서도 돈 앞에 진실을 덮어준 지검장의 아들 '태현'.사건에 사건이 겹쳐, 자신이 사랑한 남자 '세하'는 한 순간에 살인 용의자가 되어버리고,리세는 정의로운 검사라는 가면을 쓴 '태현'과의 결혼을 아버지에 의해 종용 당하게 되는데…."어쩌면 많은 것을 잃게 될지도 모르지만….""….""강리세가 다른 남자의 아내가 되는 것을 보는 것 보다는 나을 것 같은데."세하가 리세에게 내민 손은,과연 그녀의 운명을 어디로 이끌 것인가.<[본 도서는 15세 이용가로 개정된 도서입니다]>

라푼젤의 유혹

14년 만의 재회였지만약소 게임사 [RUN]대표 세하에게 있어슈퍼 게임사 [SUNG]대표 해진과의 만남에 그리움은 없었다.존재하는 건 게임 발표 시즌을 양보해준 그와 함께 사는 것.하지만 너무 쉬운 문제 같은 조건엔 숨겨진 진짜 이유가 있었는데….

유령 부케

한올전자의 대표이사 한이서.어느 날, 그녀의 앞으로 발송인을 알 수 없는 택배가 도착했다.“젠장! 이게 왜…….”박스 안에는 하얀색의 칼라 부케가 들어 있었다.10년 전 그와의 결혼식 때, 그가 직접 만들어 주었던…….모두 다 끝난 사랑이었다. 이제 와서 추억이라고 간직하고 싶지는 않았다.하지만 처참하게 구겨 버린 부케는 며칠 뒤 다시 그녀의 앞으로 돌아왔다.말라비틀어져 당장 바스러질 것 같은, 유령 같은 모습으로.“도대체 어떤 새끼가……!”그리고 그 순간,중요한 계약을 앞두고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린 드루 연구소장, 그에 대한 단서를 발견한다.부케에 대한 일은 미뤄 두고 무작정 그가 있다는 곳으로 찾아가는데….“왜 당신이, 여기에…….”10년 전 그녀를 냉정하게 버리고 떠났던 남자. 부케의 주인.한때 그녀의 전부였고 그래서 오랫동안 그녀를 아프게 했던 그가, 눈앞에 있었다.“이전 합의서에 날인하지. 대신…… 내가 한국에 있을 동안 파트너가 되어줘야겠어.”그렇게 시작된 50일간의 동거.그런데… 이상하다. 두 사람 사이에 서로가 모르는 무언가가 있는 것 같다.“한이서……. 널 증오해. 널 저주해. 그런데……. 그만큼 널…….”#현대물 #동거 #전문직 #오해 #복수 #재회물 #첫사랑 #갑을관계 #소유욕/독점/질투 #운명적사랑 #뇌섹남 #능력남 #재벌남 #연하남 #계략남 #능글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나쁜남자 #후회남 #상처남 #순정남 #냉정남 #카리스마남 #뇌섹녀 #능력녀 #재벌녀 #후회녀 #상처녀 #순정녀 #철벽녀 #도도녀 #성장물 #애잔물

밤의 꽃

모든 남자들이 한 번쯤 안고 싶어 안달하는 밤의 꽃, 혜린.블루문의 사장이자 ‘아리안느’인 그녀에게는 한 가지 목표가 있다.바로, 아버지를 죽게 만든 석태형 대표에게 복수하는 것.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복수만을 준비하는 그녀.그런 그녀의 곁을, 휘영은 언제나 묵묵히 지켜왔다.그런데…….“너 설마…… 날 사랑하기라도 한다는 거야?”“그럼 안 돼?”복수를 끝내고 흔적도 없이 사라지면 휘영이 마음을 접을 거라고 생각했다.제게 점점 마음을 표현하는 휘영을 애써 외면하는 날들이 늘어갔지만,“서혜린……. 날 가져. 원하는 만큼 마음껏.”그녀는 깨달았다.이제 더 이상…… 이 남자를 피할 수 없다고.#현대물 #사내연애 #복수 #삼각관계 #소유욕/독점욕/질투 #다정남 #순정남 #츤데레남 #상처남 #짝사랑남 #연하남 #짐승남 #후회남 #도도녀 #연상녀 #까칠녀 #능력녀 #직진녀 #외유내강 #걸크러쉬 #후회녀

독점 계약

라지수, 죽음의 문턱에서 그녀를 구한 한 남자를 만났다독고 휘, 우연히 여자아이를 구했다가 칼에 찔려 죽을 뻔했다.지수는 은혜를 갚겠다며 휘에게 투자를 하겠다는데...조건은 하나그녀와 연애하는 것.지수는 휘를 묶어 두려고 어떠한 독점계약도 들이밀지 않았다.휘는 그런 그녀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그럼에도 사랑에 빠지게 될 것 같은 예감이 드는 건 왜일까?***“그래요. 좀 쉬죠? 오늘 일 많았어요?”“아니. 그냥 온종일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거든.”“왜요?”“왜긴. 라지수가 생각나서 그렇지. 온종일 머릿속에서 당신이 떠나질 않는 거야.그래서 일도 안 돼. ”“난 왜 몰랐을까? 독고 휘 씨가 이렇게…. 어우, 깬다. 깨.”배시시 웃으며 휘를 노려보았다.“뭐가?”“너무 집착하고….난 무섭단 말이에요.”<[본 도서는 15세 이용가로 개정된 도서입니다]>

보름밤 야객

양반댁 아가씨임에도 불구하고 밤마다 거리를 떠돌며 백성들을 돕는 여인, 한신우.그녀는 탐욕스러운 아버지의 강요로 자선군 이연과 혼례를 올리게 된다.소문으로 들은 자선군은 한량이자 권력욕이 높고 세자를 위협하는 탐욕스러운 존재다.“혹시 그대가 나와 혼인한 이유는 무엇이오?”“네? 무슨 말씀인지….”“내가 술을 일부러 마셨다고 할 정도로 영특한 사람이 왜 예판의 명대로 마음에 들지도 않는 내게 시집을 온 것인지 궁금해서 말이오.”그런데, 정작 초야 날의 그는 무례하지도 않고, 초야를 치르지 않겠다는 신우의 말을 따른다.심지어, 혼인 후에도 자유롭게 밖을 나다니고 싶다는 신우의 의지를 존중해 준다.“한데 혹시 혼례는 올리셨소?”“결례입니다. 양반가의 여인에게 그런 것을 물어보시다니.”“미안합니다.”평소처럼 자유롭게 구휼청과 혜민서를 드나들던 신우는 충격받을 만한 일을 경험한다.그건 바로 5년 전 역병 환자를 함께 돌보던 사내, 최근에 구휼청과 혜민서에서 백성들을 도우며 마주친 사내가 자신의 남편인 자서군 이연일지도 모른다는 사실.한집에 살면서도 서로의 진짜 모습을 모르는 부부는 서로를 경계하면서도 점점 까워지는데….#시대물 #동양풍 #왕족/귀족 #동거 #오해 #재회물 #첫사랑 #정략결혼 #선결혼후연애 #운명적사랑 #애증 #뇌섹남 #능력남 #유혹남 #절륜남 #상처남 #순정남 #다정남 #카리스마남 #능력녀 #사이다녀 #직진녀 #다정녀 #유혹녀 #상처녀 #순정녀 #걸크러시 #털털녀 #애잔물 #성장물 [본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개정한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