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판소설
참혹한 영지전 속 홀로 살아남은 기사, 카진. 상실감에 젖을 새도 없이 먹고사는 게 버거운 신세. 밑져야 본전, 허풍쟁이 삼촌이 남긴 지도를 들고 떠났다. 처절한 고생 끝에 보물 대신 그림자 타이탄을 흡수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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