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모자라게 태어난 주청무. 선인의 가르침을 받고 세상에 나간다. 세상은 온갖 권모술수가 가득했고 주청무를 희생양으로 삼으려는 무리들로 가득했다. 은혈지에 빠져 죽음을 택한 주청무는 과연 스승의 기대에 부응할수 있을것인가? 세상에 나가 떠돌던 그가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과정을 그린 글. 남녀노소를 구분하지 않고 누구든 쉽게 읽을수 있도록 최대한 쉬운 전개를 하고 싶습니다. 오탈자 지적은 댓글 혹은 [email protected] 으로 적어주시면 확인후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