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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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평점 4.50
황제는 소녀가 되었다
4.5 (1)

<황제는 소녀가 되었다> 이름 모를 병으로 젊은 나이에 후사도 남기지 못하고 죽을 위기에 처한 황제 ‘연우관’. 청렴한 그는 오로지 제가 떠난 후의 나라가 걱정 될 뿐이다. 그러던 그의 앞에 ‘달의 여우’가 나타나고, 그는 여우에게 나라를 바르게 이끌어 갈 후계자를 달라는 소원을 빈다. 그런데 그 후계자가 나였어?! 하루아침에 병든 황제가 아닌 열여덟의 소녀가 되어버리다니?! 결국 그는 공주 ‘연우희’가 되어 다시 황위에 오르기로 결심한다. 익숙하지 않은 여인의 몸으로 시작 된 위태로운 생활. 그러던 중에 우희는 처음으로 제 마음을 움직이는 존재와 만나게 된다. 그는 바로 타국에서 온 황자 서경. 비밀스러운 사정을 간직한 서경은 자국으로 돌아가지 않고 이 나라에서 조용히 지내기를 청한다. 서경에 대해 알아갈수록 우희는 그와 친우가 되고 싶다는 마음을 품게 되지만, 우희를 연모하게 된 서경은 급기야 고백을 감행하는데?! 안 되고 자시고, 나는 사내다! 그녀가 바라는 건 친구! 그가 바라는 건 연인! 황궁이 들썩이는 기묘한 연애담!

낮에만 상냥한 남자

망상 건어물녀에게 다가온 매력적인 남자!밤까지 완벽한 남자의 단 한 가지 비밀은?!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 윤성희. 지금까지 게임 속 남자들에게밖에 관심이 없던 그녀에게 처음으로 3D 남자가 눈에 들어왔으니?! 그 이름하야 윤재중!카페 사장인 그는 얼굴이면 얼굴, 몸매면 몸매, 매너면 매너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최고의 남자다! 작업을 위해서 재중의 카페를 자주 찾는 성희는 그를 보며 항상 이런 저런 망상을 꽃 피우고…… 꽃 피우다가 정말 사귀게 되었다?!적극적으로 다가오는 재중과 꿈같은 연애를 시작하게 된 성희. 하지만 밤이 되는 순간, 그가 마냥 상냥하고 부드러운 남자가 아니라는 걸 알게 되는데…… 저기 왜 그렇게 날 맛있는 음식 보듯이 봐요?*본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개정한 작품입니다.

오랜만이죠, 선생님?

사나운 맹수가 되어 돌아온, 내가 사랑했던 아이. 그는 더 이상 아이가 아니었다. "잡았다." "......" "오랜만이죠, 선생님?"

황후는 소녀가 되었다

★ 본 작품은 전체연령가 개정판입니다.유일하게 믿고 의지했던 황제, 그가 그녀를 져버리는 순간, 그녀의 세계는 산산조각 났다.그런 황후의 앞에 나타난 여우는 기억을 없애 주는 신비의 비약을 손에 쥐어 주는데......약을 마시고 지난 10년간의 기억을 잊어버린 황후. 황제는 뒤늦게 자신의 우행을 깨닫게 된다.“...이 여인을, 귀비로 삼고 싶소.”진실로 연정이었다. 그 여인을 바라볼 때, 제 정인의 눈에 담기었던 것은. 한때 저를 보면서도 깊이 담겨 있던 것이었으니.하나가 죽고, 하나만 남은 연정은 어쩌면 이리 비참한 것이던가요.

황태자의 매 맞는 아이가 바로 나

죽지 않으려면 소설 내용을 바꾸어야 한다! 내가 쓴 BL 소설에 빙의했다. 남자주인공 둘이 애증의 대서사시를 찍다가 세계를 다 태워 버리는 피폐 만렙 소설에. '안 돼, 이대로 세계가 멸망하게 내버려둘 순 없어!' 죽고 싶지 않으니 어떻게든 소설 내용을 바꾸어 봐야겠다.  그 김에 내가 힘들게 만든 두 주인공도 구해 주고 말이지. 그런데.... "아야야!" 찰싹! 왜 하필이면 황태자의 매 맞는 아이 몸에 빙의한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