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는 물론 저 먼 서역에서도 미남으로 소문이 자자한 휘안공(徽顔公). 오직 황제 자리에만 관심 있던 그는 어느 날 우연히 강가에서 이상한 옷을 입은 사람을 발견하게 되는데...성격은 급하지만 누구보다도 순수하고 밝은 구급대원이 고려의 황자와 천년의 시간을 거슬러 만났다! '아소 님하 원대평생(遠代平生)애 여힐살 모라압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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