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을 짝사랑하다 결국 이혼 서류 보낸 태이경이강주가 친구로 곁에 둔 여자는 태이경이 처음이자 마지막일 것이다. 그래서 먼저 제의한 결혼. 언젠가는 그녀를 봐 줄 거라는 기대를 하면서. 하루하루 시간이 흘러가면서 결국은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고. 이혼 후 전처를 짝사랑한다는 걸 깨닫고 무작정 돌진하는 이강주함께 살 땐 전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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