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츠키 타카후미
나나츠키 타카후미
평균평점 3.50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3.5 (1)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첫눈에 반했다. 학교에 갈 때 언제나 이용하는 그 전철 안에서, 나는 갑작스럽게 사랑에 빠졌다.” 교토의 미대에 다니는 내가 한눈에 반한 여자아이. 산봉우리의 꽃처럼 보이던 그녀에게 마음 단단히 먹고 말을 걸어 교제에 성공했다. 배려심이 많고 외로움을 잘 타는 그녀는 내가 상상도 하지 못한 커다란 비밀을 안고 있었는데……. “네 미래를 안다고 말한다면, 어떻게 할래?” 기적의 운명으로 이어진 두 사람을 그리는 달콤하고 애절한 연애소설. 그녀의 비밀을 아는 순간, 분명 처음부터 다시 읽고 싶어진다!

내가 아가씨 학교에 '서민샘플'로 납치당한 사건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아가씨들의 학교에 서민 등장!! 서민을 동경하는 아가씨들의 깜찍발랄 이야기가 시작된다! “당신은 우리 학교의 ‘서민 샘플’로 선택됐어요.” 극히 평범한 고등학생 카구라자카 키미토가 어느 날 갑자기 ‘세이카인 여학교’에 납치되었다. 전통과 격식 있는 이 학교 학생들은 모두 명문가의 영애들뿐. 더구나 바깥세상에 나가본 적이 없으며 같은 세대 ‘남자’를 본 적조차 없는 온실 속의 화초들. 이성과 바깥세상에 대한 면역을 기르기 위한 교육의 일환으로 ‘서민 샘플’로 선택된 키미토. 휴대폰, 게임, 만화조차 모르는 아가씨들에게 ‘서민’은 동경의 대상…?! 어느 날 갑자기 아가씨들에게 인기 만발 라이프 스타트! 하트풀 학원 러브 코미디! ORE GA OJOUSAMAGAKKOU NI "SHOMIN SAMPLE" TOSHITE RACHIRARETAKEN 1 ⓒ TAKAFUMI NANATSUKI 2011 Illustrations ⓒ GEKKA URUU 2011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11 by ICHIJINSHA Inc. , Tokyo. Korean translation rights arranged with ICHIJINSHA Inc. , Tokyo. through TOHAN CORPORATION, Tokyo.

│천사는 기적을 갈망한다

“나를 천국으로 돌아가게 해 줘.”천사가 감추고 있는 슬픈 비밀을 아는 순간, 진정한 이야기가 시작된다!고마츠 나나 & 후쿠시 소우타 주연의 판타지 로맨스 영화의 원작이자 일본 현지에서 100만 부를 돌파한 베스트셀러 소설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의 저자 나나츠키 타카후미의 신작 「천사는 기적을 갈망한다」.에히메현 이...

나와 너의 반경에만 닿는 마법

인기 없는 젊은 카메라맨 진은 어느날, 창가에 서 있는 아름다운 소녀를 우연히 촬영한다. 소녀의 이름은 하루. 난치병으로 집 밖으로 나올 수 없는 그녀는 방의 하얀 벽에 풍경 사진을 비추어 바라보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밖의 사진을 찍어주지 않을래요?” 하루의 의뢰를 받고 진은 여러 풍경을 찍어 주게 된다. 그것은 운명의 만남. 두 사람의 인생이 기적처럼 변하기 시작한 순간이었다. 빛으로 그린, 마음을 울리는 러브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