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걸 태울 듯한 사막의 태양보다 더 강렬한 눈빛의 소유자, 아심. 모든 걸 적셔줄 비보다 더 촉촉한 마음의 소유자, 실버레인 강은우. 끝없이 펼쳐진 황량한 사막 땅 위에서 신기루처럼 신비롭고 아름다운 사랑이 펼쳐진다....
계정이 없으신가요? 회원가입을 해보세요 혹은 메인 페이지로 이동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