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자면, 넌 내 주인이다.”화려하다는 말도 부족하다.경국지색이라는 단어가 어울릴 정도로 잘생긴 남자가뜬금없이 나타나 라래에게 한 말이 이것이었다.“예?”지금 뭐라고 말한 거람? 주인? 누가?딱하기도 하지. 멀쩡하다 못해 잘생긴 얼굴로 저런다니…….그러나 이 세상의 것이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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