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척결의 미명아래 행해지는 무림정파들의 무자비한배교 말살책. 배교를 부활시키기 위해 살아남은 교도 들은 처절한 투쟁을 벌인다. 마침내 전설속의 봉인은 깨어지고, 암왕의 그림자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배교도들의 한맺힌 복수를 그린 무협소설.
무협소설
<빙하탄> 강호사에 유래없이 길었던 삼십년간의 싸움. 마부는 새벽안개처럼 열 아홉번째 중원 진출을 시도하고 단심맹 백호당의 당주 염홍규는 강호인이 전열을 재편할 시간을 벌어주기 위해 한달여의 혈투를 감내하고, 끝내 죽음을 기다리는데…
공동파의 검을 완성하라!
‘천삼검로’, ‘암왕’, ‘빙하탄’, ‘철산호’ 등 특유의 서정적 감성이 어린 작품으로 무협 독자들의 사랑을 담뿍 받는 작가, 장경! 그가 새로운 무협의 검을 뽑아 들었다! “승리의 날에 너는 들을 것이다. 강호 그 모든 것을 위압하는 칼 부딪는 소리를.” 검이 우는 소리 ‘검명(劍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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