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휘
김종휘
평균평점 1.30
새비어 매니저

'열혈공작 플로렌' 김종휘 작가의 신작! [양피지에 손을 얹었으면 내 말을 따라 하도록 해라.] “예?” [못 들었느냐? 따라 하라고, 그냥 확 전화 끊을까?] “아……아닙니다. 합니다. 해요.” 노인의 말에 성철은 신기해하던 것을 멈추고 다시 스마트 안경을 썼고, 노인은 천천히 낮은 목소리로 그가 할 말을 말하기 시작했다. [나 김성철은 태초의 신께서 내리신 규율에 따라……] “나 김성철은 태초의 신께서 내리신 규율에 따라……” [전 계약자 박한구를 대신하여 마법사 게이온 크레보스와의 계약을 성실히 수행 할 것을 맹세합니다.] 그의 말에 성철은 미간을 찌푸렸다. 태초의 신은 뭐고 마법사는 도대체 뭔지? 하지만 당장 목숨 줄은 쥔 것이 상대이고 보니 그로선 중2병에 걸린 미친 노인의 말을 따라 할 수밖에 없었다. “전 계약자 박한구를 대신하여 마법사 게이온 크레보스와의 계약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맹세합니다.” 번쩍!

마법대부

대륙 최초의 9서클 대마법사 게이온이 세상을 평정하고 죽은 지 10년. 그런데 느닷없이 그의 첫 번째 제자인 라이노가 평화로운 저승생활에 초를 치는 행동을 한다. 빼앗긴 자식을 구해 달라며 살아생전에 스승 게이온이 꼭꼭 숨겨둔 금단의 마법을 꺼내어 쓴 것. 얼떨결에 마법실력도 변변찮은 제자의 몸을 얻게 된 게이온은 먼저 예전의 화려한 명성부터 회복해 나가는데…. 금단의 마법으로 부활한 마법대부의 판타지 대륙 싹쓸이 종횡기가 시작된다.

열혈공작 플로렌

플로렌은 결코 정의롭지 못한 인물이다. 자신의 것을 지키고 목적을 위해서는 죄 없는 자를 죽이는 것도 서슴지 않는다. 판타지 소설에서 본다면 악당쪽에 가까운 인물이지만 그렇다고 장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귀족 중 가장 높은 공작으로서 자신의 의무를 지킬 줄 아는 그런 사람이기 때문이다. 따르지 않는 자들에게는 사악하고 악랄한 귀족, 따르는 자들에겐 한없이 관대하고 인자한 열혈공작 플로렌!

혈비도무랑
1.0 (2)

<혈비도무랑> 다시 시작되는 전설! 천하제일 괴인 혈비도 무랑! 최고의 인기 작가 김종휘가 그려낸 새로운 신무협! 이보다 신선하고 이보다 더 재미있는 작품이 또 있을까?! 열화와 같은 독자의기대 속에 새로운 세계가 문을 연다!

무당의 현자

92년이란 긴 세월을 오직 무공에만 바친 대무당파의 숨은 은거고인 옥명진인. 그런 그에게 소원이 하나 있었으니, 세상 하직하기 전에 강호를 한 번 돌아보는 것이다. 이런 소박한 소망에서 비롯된 그의 강호유람기가 펼쳐진다....

블러드스톰

소드마스터를 넘어선 소드오버러의 단계에 이르러 죽음과 멀어진 채 수레바퀴처럼 끝없이 이국의 전장을 맴도는 블러드 스톰. 전쟁 속에 폐허로 변한 리프라이안 평원에서 레아를 만난 블러드 스톰은 그 소녀의 모습에서 자신의 죽은 딸을 떠올리게 되는데....

에이션트 나이트

드래곤의 마법사, 마법대부의 작가 김종휘의 2009년 신작 천 년 간 잠들었던 고대의 힘이 지금 눈을 뜬다! 전설로만 남겨진 고대의 힘은 탐욕과 거짓이 가득한 자의 손안에 들어가고, 죽음의 순간에서 살아남은 이는 파멸의 카운트에 들어간 세상을 구하기 위해 나섰다. “네놈 주제에 운명을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느냐!” “아무리 운명이 옭아맨다 해도 네놈만큼은 지옥으로 끌고 가주마!” 지독한 운명으로 인해 벼랑 끝에 섰던 자. 그가 에이션트 나이트가 되어 어둠으로 물든 세상에 검을 겨눈다.

드래곤의 마법사
1.5 (3)

그린 드래곤 해츨링 르노와르의 드래곤 레어가 있는 사라토 산맥은 이날,  일말의 징조도 없이 들이닥친 대지진으로 살아 숨쉬는 모든 생물이 두려움에 몸을 떨었다고 한다.  코믹과 액션, 간간이 드러나는 러브스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