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희 판타지 장편소설> 모든 신들의 축복을 받아 만들어진 신의 사랑을 받는 유일한 검과 인간들이 만들고 그네들 손으로 부숴 버리는 아둔한 피의 향연이 벌어지는 기록들. 인간들에게 신의 축복을 닿을 수 있게 해주는 길은 신의 사랑을 받는 세인트가 인간을 사랑하는 길뿐이다. 에버딘은 자신의 가슴 속을 향해 불어오는 바람과 같은 음유 시인의 노래를 듣고, 인간의 소년이 되기로 결심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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