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니
유지니
평균평점
악마의 무도회

〈강추!〉난 아무렇지 않아. 살아가려면 예전의 나로 돌아가야 하는 거다. 모든 것을 잊으려는 여자 윤미려 참을 수 없는 갈증에 매일 그녀를 보고 또 본다. 손에 넣을 수 없다면 차라리 파괴하고 싶다. 모든 것을 가지려는 남자 류환 조용히 흐르는 물처럼 맑은…… 어머니를 닮은 여자를 만났다. 찰나(刹那)의 것을 가지려는 남자 성지운 ...

메조포르테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네가 내 손 잡았잖아.”“넌 내 동생이야.”“널 사랑하게 만들었잖아.”“난…… 변화가 싫어. 변하는 게 싫어.”“네가 내 손을 잡았던 그때부터 이건 운명이었어.”“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

루비의 심장을 신다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도덕적 관념을 깨뜨려 줄 루비의 심장이 그들의 가슴을 관통한다!하얀 꽃잎이 분분하게 날리던 4월의 밤,그 꽃잎보다 처연한 여자의 모습에 눈이 시렸던 현준은이름 모를 그녀에게 단단히 홀려 버렸음을 깨닫는다.“나 같은 여자, 처음 봤어요?”“키스해 보고 싶은 입술을 가진 여자는 처음 봤지.당신&hel...

사랑은 미친 짓이다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소설!사랑, 미쳐야만 가능했다.“나는 너를 사랑하지 않아.”“……네.”“앞으로도 그럴지 모르고.”아니야. 당신은 나를 사랑할 거야. 절대로. 내가 그렇게 만들고 말거야.“뭐, 큰 문제는 아니네요. 일단 내가 많이 사랑하니까, 아직 진하 ...

첫 번째 만남 세 번의 키스(전2권,완)

<에피루스의 네버엔딩 이벤트!>에피루스 출판사의 리디북스 론칭을 기념하여1권 무료부터 최고 50%할인까지! 끝없이 드립니다!이벤트 도서 모두 보러가기>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세트 10% 특별할인!첫 번째 만남 그리고…… 세 번의 키스.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듯 두 사람만의 세상을 만들었다.그 어떤...

전설의 그 사나이

에피루스 베스트로맨스!이제 내 거야. 이제 그의 흔적이 새겨졌으니 다른 놈에겐 돌아가지 않게 할 것이다. 절대로.“주인님. 그렇게 불러 봐.”“주인……님.”하룻밤에도 열 번에 가깝게 한다는 전설의 한성금융의 정도준 이사에게 떨어진 진수성찬 같은 은수라.과연 수라가 경험한 전설이 사나이 도준...

늑대본색

에피루스 베스트로맨스!퇴역 대령 임경필 씨의 집엔 아들만 셋이어라.장남은 제왕의 기운을 타고났다고 소문이 자자하고 차남은 여자보다 예쁜 얼굴을 갖고 태어났다고 소문이 성대했네.차남 태어날 때 그의 모친이 아들의 미모를 보고는 그 모습에 감탄을 해서빼어날 수자를 써서 수록이라 이름 지었더라.“오늘밤 나는 이태경의 꿈을 꿀 거야. 너도 내 꿈을 꾸었...

유혹에도 향이 있다

서른 살의 남지성. 눈물로 가득 찬 날개를 가진 루아를 만나다.그녀를 눈에 담는 순간 그의 심장이 그녀를 향해 뛰기 시작했다.내가 당신의 날개에서 눈물을 모조리 빼 주겠어. 그리고 날기 전에 깃털을 꽉 움켜 쥘 거야![맛보기]“당신은 내 갈비뼈로 만들어졌는데 단지 어울리지 않는다는 말도 안 되는 말로 나를 버리고 내게서 숨을 생각을 하는 거죠?&...

유혹에도 색이있다

책 정보가 없습니다...

금단의 여자

세상이 모두 등 돌린 암담함 속에 램프의 요정처럼 나타난 왕자님.스무 살 그녀에게 장미와 향수와 키스를 준 남자. “너보다 귀한 것은 이 세상에 없어.”이렇게 말해주는 남자를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이렇게 말하는 남자가 왜 자신을 사랑하지 않을까?그녀의 해바라기에 그가 말했다. “넌 내게 여자가 아냐.”그...

여우본색

<책정보>남자친구와 좋아하던 친구가 배신을 때렸다. 그래라, 너희들 잘 먹고 잘 살아라! 난 너보다 키 크고 잘 생기고 멋진 남자에게 시집 갈 테니까. 나 있지, 이제 내 남자 절대 안 뺏겨. 옛날의 호정은 이제 없어. 왜냐하면, 그녀는 이제 여우로 태어났으니까! 유지니 로맨스 장편소설『여우본색』제1권....

내게 남은 사랑은

운명인지 애욕인지, 꽃 같은 그를 보는 순간 눈이 멀어버렸다.그를 얻기 우해 오직 하나뿐인 사랑이라 믿었던 그녀의 남자를 버렸다.얻은 것은 축복이요, 버린 것은 아픔이었다....

유지니 명작 로맨스 세트(전2권)

명작 로맨스를 선보이는 동아 「BEST PREMIUM COLLECTION」 시리즈. 작가 유지니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번 세트는 신작《여우본색》, 《늑대본색》를 엮었다. (전2권)<여우본색>남자친구와 좋아하던 친구가 배신을 때렸다. 그래라, 너희들 잘 먹고 잘 살아라! 난 너보다 키 크고 잘 생기고 멋진 남자에게 시집 갈 테니까....

가을과 겨울사이

그녀의 웃음이 크게 파문을 던지며 그를 휘감았다. 그녀가 손을 잡는 순간 그는 소슬한 느낌에 움찔했다. 마치, 그녀가 손이 아니라 그의 심장을 움켜쥔 듯한 짜릿한 전율을 느꼈다. 한 순간 심장의 두근거림이 정지한 듯이 그는 몽롱한 미소를 지었다....

아도니스

‘아도니스야. 내가 너무 초현실적인가?’남자를 본 순간 떠오른 것은 아프로디테마저 사랑에 빠지게 만들었다는 아도니스였다.남자에게 관심도 없고, 부정적이기까지 한 연희수. 짝사랑 한번 해본 적 없던 그녀가 한 남자를 보자마자 속절없이 빠져들었다. 표정도 없고, 감정도 없을 것 같은 제휘림. 손으로 잡을 수조차 없을 것 같은 묘한 존재감을...

양치기 공주님

“늑대가 나타났다!” 갑작스레 속옷 차림으로 나타난 옆집 남자 윤석빈을 보고 놀란 김지미는 얼떨결에 늑대가 나타났다는 헛소리를 하며 도망쳐 버린다. 그리고 그 이후, 지미는 석빈을 얄미워하게 된다. 자신보고 못생겼다고 말하고, 소음 좀 냈다고 드릴을 벽에 박아 복수하는 남자니 그럴 수밖에!대체 저 남자는 왜 이렇게 얄미운 거야?!그러나 지미는 둘이 마주친 날, 석빈이 지미에게 첫눈에 끌렸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는데…….석빈은 지미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지미에게 ‘좋아하는 배우 길슨 웨이드를 만나게 해 주겠다.’는 조건으로 다섯 번의 데이트를 제안한다. 다섯 번의 데이트 후, 둘은 과연 이어질 수 있을까?

바람난 선녀 개정판

서른 살 생일에 엄마에게 로또 한 장과 구박을 선물 받은 송선녀.생일에 구박받은 것도 서러운데 친구들과의 약속도 바람 맞고, 게다가 줄곧 좋아해 온 짝사랑을 가슴속에서 떠나보내게 된다. 꿀꿀한 기분에 혼자 술을 마시러 간 그녀는 그곳에서 만난 남자, 도훈과 홧김에 짜릿한 하룻밤을 보내고, 도훈에게 고마움의 표시로 엄마에게 생일선물로 받은 로또 한 장을 주게 되는데…… 그 로또가 1등에 당첨됐다?!결국 그들은 다시 만나게 되고, 로또를 돌려달라고 하는 선녀에게 도훈은 조건을 제시한다.“당분간 내 여자가 돼 줘.”로또를 돌려받기 위한 선녀의 고군분투, 그리고 50억짜리 로또를 사이에 둔 두 남녀의 갑작스런 로맨스가 시작된다!

대담하고 격렬하게 개정판

남편에게 외면당한 인환의 어머니는 아이가 필요해 고아원에서 데려온 인환을 친자식으로 포장해 키우다가 남편과 헤어지며 고아원에 다시 버려버린다. 그렇게 만난 인환과 수연. 인환은 어린 수연에게 큰 위로를 느꼈고 마음에 담게 되지만 뒤늦게 사실을 알고 찾아온 회장님이자 할머니인 김 회장을 따라 다시 선양그룹에 돌아가게 된다. 그 때문에 그는 사람을 믿지 못하고 자신의 것을 악착같이 지켜야한다고 느끼며 자라게 된다.그리고 몇 년 후. 수연은 어머니가 사고사를 당해 실려 간 병원에서 만나 도움을 준 인환과 같이 살며 사랑을 느끼게 되지만 계속해서 자신을 밀어내는 인환에게 지쳐가고, 설상가상 인환의 고모인 도경에게 인환이 자신의 엄마를 죽였다는 사실을 듣고는 떠나게 된다.사실 수연은 김 회장의 친손녀였다. 인환은 수연을 찾아가 모든 것을 밝히고 회장의 병수발을 핑계로 모든 것을 돌려주려고 하지만, 수연은 자신의 엄마를 죽인 인환을 용서 못하고 복수심에 인환의 모든 것을 망가트리고 나락으로 빠트리려고 한다. 하지만 사실 수연 엄마의 죽음을 사주한 건 인환이 아니었는데…….

계약 그 후愛 개정판

지용과 해인은 사제 간이자 천적이다. 지용은 놀이선생이었던 해인과 계약기간이 끝났음에도 그녀의 집에 드나들며 인연을 이어왔다.어느 날 지용의 할머니인 박 여사에게 지용과 그의 재산을 지키기 위해 결혼시켜야겠다는 얘기를 들은 해인은 그 계약에 자청하고 만다.한량이면서 사업만 벌이다가 부도내기 바쁜 아버지 덕에 집까지 압류당해 길에 나앉게 되었기 때문이었다.계속 해인을 사랑해왔던 지용은 계약기간을 6년으로 하자고 한 후 결혼 후에도 끊임없이 그녀를 유혹하려 한다. 어리다고, 제자였다고 생각하던 지용이 점점 남자로 느껴져 혼란스러워진 해인은 꿈도, 야망도 없는 지용이 그녀의 아버지처럼 살까 겁을 먹게 된다.해인의 아버지는 지용의 작은 아버지의 부추김에 지용에게 보증을 서달라고 하고 담보도 요구하는 둥 점점 그들의 꼭두각시가 되어간다.해인은 지용을 지키려 했던 그녀의 선택이 오히려 역효과가 났다는 것을 알고 지용을 떠나기로 하는데……

사랑을 아십니까

사랑을 아십니까? 여우본색의 주인공 호정의 친구인 은애의 이야기. 금남우? 소나무 향나무도 아닌 금나무라니. 이름 한 번 거창하고 되게 웃긴다. 왜 아주 장작개비라고 짓지. 나무가 뭐야 나무가. “금, 남, 우.” 남우나 나무나! 은애는 피식 웃었다. 오라 이름 때문에 댁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모양이구료. 뭐 나무가 싫다면 다르게 불러 드리지. “당장 돈을 갖고 올 테니 기다려욧, 장작개비 씨.” “나한테 장작이라 부르다 혼난 인간이 한 둘이 아니란 것을 기억하고 반드시 금남우라고 부르도록 하시지. 조은애 씨.” 금나무든 은나무든 다시 부를 일 없거든? 금남우 “모르겠다. 이렇게 가슴이 터지도록 당신을 사랑하는 것이 나인지 그인지.” 당신을 사랑했다. 과거형.  당신을 사랑한다. 현재형.  둘 다 그의 의지가 아닐 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아름답다면, 눈물겨울 정도로 애틋하다면…….당신을 사랑할 것이다 라는 미래형으로 이어질지도 모르겠다.  나의 의지로! 조은애 “내가 제일 싫어하는 사기꾼하고 똑같은 눈빛을 지녀서 당신이 싫어.” “내가 키스해도 돼? 라고 물어 봤을 때 피를 보여주겠다는 대답을 한 여자는 당신이 처음이야.” “당신, 당신 하지 마요. 듣는 당신 기분 나쁘니까.” “내가 제일 좋아하는 한국 속담이 있는데.” 살짝 윙크를 하는 남우의 표정이 한숨이 나올 만큼 매력적으로 보였다. “10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야. 조은애, 오늘부터 당신 내가 찍을 거야. 과연 얼마나 찍어서 넘어갈지 기대 되는데.” 흥, 백 날 찍어 봐. 나무는 댁이지 내가 아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