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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슬프게 하는 사진들

#현대물 #오래된연인 #오해 #우연 #잔잔물 #성장물#무심남 #평범남 #상처남 #상처녀 #다정녀 #순진녀4년이라는 시간을 연인으로 지낸 한 남자와 한 여자가 헤어진다. 헤어짐을 선언한 여자가 남자에게 건넨 것은 자신의 사진이 든 작은 앨범 하나. 실연의 아픔에 좌절한 남자는 집으로 돌아가 먹지도 못하는 술을 들이키며 괴로움에 몸부림 친다. 그러던 중 여자가...

부서진 여자 이야기

#현대물 #오해 #친구 #잔잔물 #애잔물#평범남 #순진남 #사이다남 #순정남 #능글녀 #상처녀 #엉뚱녀편의점에서 야간에 일하는 주인공. 그런 그에게 원 플러스 원으로 받은 커피 캔을 건네는 여자. 보라색의 머리카락이 처음 보는 순간 시선을 잡아 끌었지만, 이렇게 당돌하게 말을 거는 모습에 주인공은 무관심하게 성의 없는 대답을 할 뿐이다. 그리고 귀찮은 대화...

제 노래를 들어주지 않는다면 죽겠습니다

#현대물 #연예인 #오해 #우연 #잔잔물 #성장물#무심남 #평범남 #상처남 #상처녀 #다정녀 #순진녀약간은 소심한 남자 상원은, 의대만을 강요하는 부모님을 견디다 못해 가출을 하고, 좋아하는 음악을 하겠다면서 홍대 거리에 선다. 처음 '제발 제 노래를 한 번만 들어주세요.' 라는 팻말을 가지고 공연을 시작하지만, 사람들은 무심하게 지나칠 ...

별빛이 사랑한 날들 - 악마와의 계약 시리즈

<별빛이 사랑한 날들 - 악마와의 계약 시리즈> 서울에서 시골 마을로 홀로 내려온 소년 민성. 허여멀건 얼굴에 친구도 사귀지 않고 학교도 다니지 않은 민성에게는 '유령'이라는 별명이 붙는다. 반면 학교에서 주먹 대장을 자처하면서 오지랖 넓게 이곳저곳을 쑤시고 다니는 은하. 어느 날 은하가 홀로 앉아서 뭔가를 읽고 있는 민성에게 접근한다. 당연히 민성은 은하를 귀찮게 여기면서 노골적으로 그녀를 피하려고 하지만, 은하는 넉살 좋게 민성에게 달라붙으며 마을의 이러저런 일들에 대해서 말해주기 시작한다. 은하가 민성에게 가르쳐준 마을의 자랑 중 하나는, 별빛이 쏟아지듯 빛나는 여름의 밤하늘이다. 그러던 중 소문을 이뤄준다는 별똥별을 같이 보게 된 민성과 은하는 약간은 친밀함을 느낀다. 그리고 은하가 민성에게 접근한 이유를 말하면서, 그녀의 가슴속 상처가 하나 드러난다. <추천평> "모든 소원을 들어주겠다는 악마가 눈앞에 나타난다면? 병든 아이의 눈을 뜨게 하거나, 젊음을 되찾게 해주거나, 사랑했던 여자를 다시 돌려준다면 삶은 어떻게 바뀔 것인가?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했던 순간의 후회와 선택, 운명, 계약의 대가라는 주제의 단편 연작 - 악마와의 계약 시리즈. 국내 작가의 참신한 접근이 산뜻한 미스터리 단편들이다." - 위즈덤커넥트 편집부

그녀를 구해 주소서 - 악마와의 계약 시리즈

<그녀를 구해 주소서 - 악마와의 계약 시리즈> 사이비 종교 단체에 의해서 길러진 청년 한경도. 그 종교가 세상의 진리이고, 자신의 삶이라는 믿음을 굳게 가지고 있던 그가, 순수한 영혼을 가진 여자, 지혜린을 만나면서 변화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혜린은, 어린 딸이 교통사고를 당해서 중상을 입는 시련을 겪는다. 이런 사고의 여파로 혜린은 더욱 더 사이비 종교에 빠져들게 되고, 그녀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외모를 탐낸 교주는 그녀를 헛된 망상의 길로 몰아 넣는다. 이를 지켜보며 안타까워하던 경도는 우연히 여자 악마를 만나게 되고, 혜린을 구하기 위해서 악마와의 계약에 동의한다. * 이 작품은 "악마와의 계약 시리즈"의 연작 중 하나이지만, 독립적인 줄거리를 가졌으므로, 다른 연작과는 관계 없이 즐기실 수 있습니다. <추천평> "모든 소원을 들어주겠다는 악마가 눈앞에 나타난다면? 병든 아이의 눈을 뜨게 하거나, 젊음을 되찾게 해주거나, 사랑했던 여자를 다시 돌려준다면 삶은 어떻게 바뀔 것인가?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했던 순간의 후회와 선택, 운명, 계약의 대가라는 주제의 단편 연작 - 악마와의 계약 시리즈. 국내 작가의 참신한 접근이 산뜻한 미스터리 단편들이다." - 위즈덤커넥트 편집부

내 어린 사랑의 초상 - 악마와의 계약 시리즈

<내 어린 사랑의 초상 - 악마와의 계약 시리즈> 대학생이 되면 여자 친구가 생기는 것은 자연스러울 것이라고 여겼던 민규. 그러나 거듭되는 여자들의 거절에 민규는 힘이 빠져만 간다. 스물다섯 살까지 동정을 지켜서 마법사가 되었다는 실없는 소리를 늘어놓고 있는 민규 앞에 붉은 머리의 여자 악마가 나타난다. 그리고 어디에서 찾았는지도 모를, 민규가 중학교 때 치기어린 상상력으로 쓴 판타지 소설을 들고 큰소리로 읽기 시작한다. 그리고 민규에게 계약을 제안한다. 소설 속 여자들을 현실로 소환해서 민규의 여자 친구가 되게 해주겠다는 제안이다. 민규는 코웃음을 치지만, 악마는 소설 한 페이지를 펼쳐놓고 정말로 소설 속 여자 검투사를 '끄집어' 낸다. * 이 작품은 "악마와의 계약 시리즈"의 연작 중 하나이지만, 독립적인 줄거리를 가졌으므로, 다른 연작과는 관계 없이 즐기실 수 있습니다. <추천평> "모든 소원을 들어주겠다는 악마가 눈앞에 나타난다면? 병든 아이의 눈을 뜨게 하거나, 젊음을 되찾게 해주거나, 사랑했던 여자를 다시 돌려준다면 삶은 어떻게 바뀔 것인가?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했던 순간의 후회와 선택, 운명, 계약의 대가라는 주제의 단편 연작 - 악마와의 계약 시리즈. 국내 작가의 참신한 접근이 산뜻한 미스터리 단편들이다." - 위즈덤커넥트 편집부

천국에 갇힌 아이 - 악마와의 계약 시리즈

<천국에 갇힌 아이 - 악마와의 계약 시리즈> 누군가의 의뢰를 받았는지 천국에 나타난 빨간 말총머리의 악마. 그녀가 찾는 것은 천희라는 이름의 작은 소년이다. 천국을 뛰어놀면서, 천사 친구를 불러내서 어울리기도 하고, 자신이 만들고 싶은 것들을 만들어 장난감 삼아 즐겁게 놀고 있는 천희. 그러나 어린아이지만 천희의 마음은 지상에 두고 온 가족들에 대한 생각에 무겁기만 하다. 경제적으로 허덕이지만 다정한 아버지와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마음이 천희를 슬프게 한다. 그러나 가장 걱정이 되는 것은 갓난아기인 동생 천석이다. 갓 한 살도 되지 않은 천석이지만, 이미 뛰어난 지능을 지녔다는 검사 결과에 온 가족이 기대를 걸고 있는 천석이를 자신이 돌봐야 한다고 천희는 생각한다. 그러면서 자신에게 다가온 악마에게 지상으로 내려가게 해달라는 소원을 빈다. 착한 소년 천희의 부탁에 악마는 계속해서 대답을 피하면서, 뭔가 다른 목적이 있는 듯 하다. * 이 작품은 "악마와의 계약 시리즈"의 연작 중 하나이지만, 독립적인 줄거리를 가졌으므로, 다른 연작과는 관계 없이 즐기실 수 있습니다. <추천평> "모든 소원을 들어주겠다는 악마가 눈앞에 나타난다면? 병든 아이의 눈을 뜨게 하거나, 젊음을 되찾게 해주거나, 사랑했던 여자를 다시 돌려준다면 삶은 어떻게 바뀔 것인가?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했던 순간의 후회와 선택, 운명, 계약의 대가라는 주제의 단편 연작 - 악마와의 계약 시리즈. 국내 작가의 참신한 접근이 산뜻한 미스터리 단편들이다." - 위즈덤커넥트 편집부

사랑의 온도 : 내 작은 천사에게 - 악마와의 계약 시리즈

<사랑의 온도 : 내 작은 천사에게 - 악마와의 계약 시리즈> 외로운 소녀와 강아지 라는 익숙한 구도이지만, 이야기는 둘 사이의 긴장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흘러간다. 예상 가능하지만, 마음을 애잔하게 울리는 결말이 아름다운 단편 소설. 학교에서는 따돌림을 당하고, 집에서는 성적만을 강제하는 아버지에게 떠밀려 사는, 외로운 소녀, 이설. 그녀의 곁에는 이크라는 작은 강아지 한 마리가 있다. 그러나 이설은 이크마저 거부하면서, 외로움 속에 스스로 몸을 던질 뿐이다. 한편 이크는 자신이 왜 짐승으로 태어나 하등한 삶을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생각하는 불만이 많은 강아지이다. 그런 이크 앞에 붉은 머리의 여자가 나타난다. 그리고 인간이 될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이설의 마음 속 온도가 현재는 영하 5도인데, 그것을 36.5도까지 올리면, 이크가 원하는 소원을 하나 이룰 수 있다는 일종의 계약 제안이다. <추천평> "모든 소원을 들어주겠다는 악마가 눈앞에 나타난다면? 병든 아이의 눈을 뜨게 하거나, 젊음을 되찾게 해주거나, 사랑했던 여자를 다시 돌려준다면 삶은 어떻게 바뀔 것인가?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했던 순간의 후회와 선택, 운명, 계약의 대가라는 주제의 단편 연작 - 악마와의 계약 시리즈. 국내 작가의 참신한 접근이 산뜻한 미스터리 단편들이다." - 위즈덤커넥트 편집부

복수는 악마의 것 - 악마와의 계약 시리즈

<복수는 악마의 것 - 악마와의 계약 시리즈> 삶을 망쳐 버린 인간에 대한 복수심은 한 남자를 스너프 필름에 중독시키고, 살인과 시체 유기를 즐기게 만든다. 한 젊은 여자가 TV 속 성공한 사업가를 보면서 분노를 느끼고 있다. 그 남자는 어린 시절 여자를 속여서 강간하고, 그 사진과 동영상을 세상에 뿌려서 여자가 정상적인 삶을 살 수 없도록 만든 남자이다. 그러나 여자는 좁은 하숙방에서 추레한 삶을 살고 있고, 남자는 모두가 경외하는 사업가가 되어 있다. 남자에 대한 복수심을 태워 올리지만, 실제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는 현실에 절망한 여자는 욕조에 따듯한 물을 가득 채우고, 안으로 들어가 손목을 긋는다. 서서히 흐려져 가는 의식 속에서, 붉은 머리의 여자 하나가 나타난다. 그리고 여자에게 복수를 도와주겠다는 제안을 던진다. <추천평> "모든 소원을 들어주겠다는 악마가 눈앞에 나타난다면? 병든 아이의 눈을 뜨게 하거나, 젊음을 되찾게 해주거나, 사랑했던 여자를 다시 돌려준다면 삶은 어떻게 바뀔 것인가?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했던 순간의 후회와 선택, 운명, 계약의 대가라는 주제의 단편 연작 - 악마와의 계약 시리즈. 국내 작가의 참신한 접근이 산뜻한 미스터리 단편들이다." - 위즈덤커넥트 편집부

다시 돌아온다 말할까 - 악마와의 계약 시리즈

<다시 돌아온다 말할까 - 악마와의 계약 시리즈> 젊음을 되찾을 수 있다면 행복해질 수 있을까, 과거를 이용해서 삶을 바꿀 수 있다면 행복해질 수 있을까? 죽음을 눈앞에 둔 노인 앞에 붉은 옷의 여자가 돌연 나타난다. 그리고 제안한 것은 젊음을 되찾아 줄 테니, 삶을 제대로 살아 보라는 것이다. 그렇게 젊음을 되찾은 남자는 과거의 지식을 이용해서 성공하는 사업가가 된다. 그리고 쾌락에 눈이 먼 나머지, 젊은 시절 자신을 믿고 버텨준 아내를 찾지 않고, 아름다운 여자와 어울린다. 그러나 성공만을 추구하며 달려온 그의 회사는 몇 가지 추문과 비리 혐의로 모래성처럼 무너져 버린다. <추천평> "모든 소원을 들어주겠다는 악마가 눈앞에 나타난다면? 병든 아이의 눈을 뜨게 하거나, 젊음을 되찾게 해주거나, 사랑했던 여자를 다시 돌려준다면 삶은 어떻게 바뀔 것인가?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했던 순간의 후회와 선택, 운명, 계약의 대가라는 주제의 단편 연작 - 악마와의 계약 시리즈. 국내 작가의 참신한 접근이 산뜻한 미스터리 단편들이다." - 위즈덤커넥트 편집부

Merry Devilmas (메리 데빌마스) - 악마와의 계약 시리즈

선택과 후회, 영혼을 파는 계약이라는 모티브가 깔끔하게 펼쳐진 미스터리 단편. 실명 위기를 앞두고 있는 아이의 아버지에게 작은 쪽지가 하나 전해진다. 아들의 눈을 회복시켜주겠다는 내용의 쪽지에는 '산타'라는 서명이 되어 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를 한 달 남긴 시점, 자정을 알리는 시계가 울리자 병원 침대 머리맡에 괴상한 산타 복장을 한 여자가 나타난다. 그리고 자신은 원하는 것을 모두 들어줄 수 있는 악마라고 소개한다. 아버지는 간절히 아들의 눈을 낫게 해달라고 빌고, 악마는 작은 대가를 치른다면 그 소원을 이뤄주겠노라고 약속한다. 대가는 간단하다. 주인공이 악행을 저지르면 된다는 것. 즉, 아들 대신 한 아이를 눈 멀게 하면 된다는 것이다. <추천평> "모든 소원을 들어주겠다는 악마가 눈앞에 나타난다면? 병든 아이의 눈을 뜨게 하거나, 젊음을 되찾게 해주거나, 사랑했던 여자를 다시 돌려준다면 삶은 어떻게 바뀔 것인가?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했던 순간의 후회와 선택, 운명, 계약의 대가라는 주제의 단편 연작 - 악마와의 계약 시리즈. 국내 작가의 참신한 접근이 산뜻한 미스터리 단편들이다." - 위즈덤커넥트 편집부

머리를 하면서 말을 걸어오는 미용사들이 부담스러울 때가 있다 하지만…

지혜는 미용사로, 손님들과 대화를 이어나가는 것에 고민이 많다. 미용사에게는 일종의 영업 활동인 손님과의 대화가 중요하지만, 어쩐지 부자연스러운 느낌이 드는 것이다. 어떤 이야기를 화제로 삼을지도 고민이다. 그러던 중, 군복을 입은 청년의 머리를 자르게 되는데, 그 젊은 남자는 신기할 정도로 과묵하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로맨스 - 한뼘 로맨스 컬렉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