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룡강
와룡강
평균평점 3.27
달마묵장
1.67 (3)

달마는 시기하는 자들에게 독살 당했다. 삼년 후, 서역을 다녀오던 사신이 서쪽으로 가고 있던 달마를 만났다. 보고를 받은 황제가 달마의 무덤을 파헤쳐보니 낡은 신발 한 짝만이 관속에 남아있었다. 사실 세상에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달마의 관 속에는 검은색 팔뚝도 함께 들어있었다. 달마묵장이라 불리게 된 그 팔뚝은 원하는 바를 모두 이루게 해주는 힘이 깃들어 있다고 전해진다. 그리하여 달마묵장은 모든 인간들이 탐하는 바 되었으며... 인간 세상을 지옥으로 만드는 원흉이 되기도 하였다.

북두무맥

와룡강 정통 무협 장편 소설 『북두무맥』 영락제 초, 무황성은 숨을 죽였다. 역사의 혼돈 속, 폭풍이 일기 전날, 어머니의 유언을 돌이키던 소년 무사는 밀서를 들고 자황성으로 향하던 그는 알 수 없는 진에 빠지고, 그곳에서 그는 검의 전인이 되었다. 사자검전의 후인 백남빈. 북두무맥을 이은 자의 운명은 이제 시작이다.

고독천년
3.3 (5)

와룡강 작가의 인기작을 새롭게 만난다!『고독천년(개정판)』고독하지 않은 자가 누가 있으랴!너무도 강했기에 고독한 자, -고독마야(孤獨魔爺) 연남천(燕南天)!세상의 모든 풍파가 그를 저버렸을 때,그는 세상 홀로 선 무림의 신룡이 되었다.그리고 그의 업을 이은 자는 한 사람, 이검한.복수의 업을 이은 그가 세상에 나섰을 때,무림은 새로운 신룡을 맞을지어다!

마면신협

과연 십대전신들은 전황 북리황에게서 어떤 지시를 받았을까?  누구도 그것을 알지는 못했다. 다만, 한가지 확실한 것이 있다면 풍운(風雲)이 임박했다는 사실이었다. 그것만은 말하지 않아도 누구나 알고있었다.  악마의 초인들....십지에서 은밀히 길러진 그 악마의 종자들로 인하여 백 년의 무림평화는 종말을 고하게 된 것이었다. 바야흐로, 사상 유래없었던 대난세(大亂世)가 이제 시작되려는 것이다. 그렇게..... 강호를 뒤덮을 거대한 피바람은 서서히 회오리치며 다가오고 있었다.

열혈시대
4.75 (2)

-몽고의 위대한 신화를 다시 한 번 이루겠다! 어찌보면 어이없는 망상(妄想)일 수도 있다.  하지만 철중악에게는 그럴만한 힘이 있었다. 그에게는 천하에 알려지지 않은 세력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철목붕의 뜻에 의해 그 세력이 중원에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십 년 안에 중원을 정복할 수 있는 그런 막강한 힘이었다. -비록 당금에 중원정복의 위대한 꿈이 이룩되지 않는다 해도 그 세력을 아직은 중원에 알려서는 안된다. 훗날…… 너의 힘이 애비의 능력에 이르렀다고 생각했을 때 그 세력을 사용토록 해라. 철목붕이 유언(遺言)처럼 철중악에게 남긴 마지막 말이었다. 그리고 철중악은 그 말을 지켰다. - 본문 중에서

고독사랑

고독사랑(孤獨死狼)!  북풍한설을 휘몰고 출현하는 냉혈인간! 암흑의 화신체인 양 검은 흑의에 한 자루 녹슨 철검을 어깨에 비스듬히 메고 허무로운 동공을 지닌 인물이었다. 지극히 잔혹한 냉소(冷笑)를 입으로 짓씹으며 중원천하를 종횡하는 철혈의 투사(鬪士)!  ――나의 앞길을 막지 말라!  나에게 검(劍)을 뽑는 자(者)는 검(劍)으로 파멸(破滅)하리라!  검은 인정이 있으나 나는 모든 것이 사라져 버린 철혈(鐵血)의 인간이기에......  - 본문 중에서

철인

여기 야망(野望)을 가진 무인(武人)들이 있다. 그들에게 있어 목표는 오직 하나뿐으로 천하정복(天下正服)이었다. 그 앞에 놓인 거추장스런 장애물은 그저 돌멩이를 걷어차듯이, 혹은 버러지 한 마리를 밟아버리듯이 없애버린다. 관용(寬容)이나 자비(慈悲)라는 말들은 애초에 존재한다는 사실도 모르는 위인들이었다. 가장 더러운 야망을 달성하기 위해 피의 강(血河)을 만들고 주검의 산(屍山)을 쌓아올린다. 그렇지만, 한명의 무인(武人)이 있다. 그도 역시 야망을 가지고 있는 인간이었다. 그에게는 두가지의 야망만이 있었다. 첫째는 가문(家門)을 일으켜 세우는 것이다. 두번째는 누구를 핍박하자는 것이 아닌, 그 어느 누구에게도 핍박받지 않을 정도의 무공만 지니고 있다면 더이상 아무런 바램도 없는 소박한 꿈을 지닌 인간이다. 그런데 소위, 피의 야망을 꿈꾸는 자들은 이상하게도 그런 그를 내버려두지 않았다. - 서문 중에서

기인천년
5.0 (1)

<기인천년> 기인천년은 30년 전인 1990년에 박스본 무협지로 출간한 <기인천년, 기인무적> 2부작의 재간입니다. 최근 연재를 마친 <전설신검> 역시 <기인천년, 기인무적> 2부작을 바탕으로 확장 증보한 작품입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기인천년은 <전설신검>의 전체연령 열람가능 버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용은 동일하며 다만 묘사와 표현에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이미 <전설신검>을 읽어보셨다면 기인천년의 구매는 재고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무림천재의 무림경영

뛰어난 재능을 가졌으나 자신의 재능을 알지 못한 채 세상에 격리되어 무공만 배우며 살아왔던 소년 곽범은 어느 날 문득 떠올린 깨달음으로 인해 사부가 정해준 길을 벗어나게 된다. 분노한 사부는 곽범을 산에 버리고 떠나게 되고 홀로 남겨진 곽범은 세상으로 첫걸음을 내디딘다. 하늘이 내린 재능을 가진 곽범의 무림경영이 시작된다!

대도전능(大盜全能)

배운 것은 도둑질!잘 하는 것도 도둑질!좋아하는 것 역시 도둑질!큰 도둑(大盜)이 되어 세상의 정점(頂點)에 서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