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현실보다도 더 치열한 새로운 세계! 현명한 판단만이 당신의 꿈을 지킬 수 있다. 생존만이 유일한 법칙, 끝날 때까지 긴장을 늦출 수는 없다. 가슴이 터질 정도로 장엄하고 눈이 시릴 정도로 비정한 세계! 영웅의 시대가 다시 열린다. 살아남을 수만 있다면……. 작가소개 현민은 지금껏 여러 편의 ‘재미있는 글’을 써 왔다. 지금 그의 초기 작품을 다시 읽는다 해도 전혀 어색하거나 유치한 부분을 찾을 수 없을 만큼 초창기부터 수준 높은 상상의 세계를 그렸다. 그동안 많은 작품을 쓰면서 작가는 스스로 크게 성장했고, 그 발전과 비례해 내놓는 작품마다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엇비슷한 내용의 소설들이 쏟아지는 요즘, 그의 작품들은 장르 문학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을 정도로 이야기의 구성이 탄탄하고, 적재적소에 위트와 감동을 배치하며 젊은 독자층까지 겨냥해 작가가 큰 심혈을 기울였음을 느낄 수 있다.
스무 살, 늦은 나이에 무공에 뜻을 두었지만, 소천을 받아 주는 문파는 그 어디에도 없었다. 이리하여 그 만의 길을 가기로 결심하는 소천. 상대 무공의 흐름을 귀신같이 읽어내는 눈, 육체의 한계를 뛰어넘는 극한의 체술 수련, 깨달음을 얻기 위한 독기 어린 승부 근성. 소천을 위해서라면 목숨도 아깝지 않은 친구들과 함께 무림 그 누구도 걸어가지 않으려 했던 무도의 신경지를 스스로 열어 가는 소천의 장쾌한 일대기를 그린 현민의 무협 소설. 작가소개) 현민은 지금껏 여러 편의 ‘재미있는 글’을 써 왔다. 지금 그의 초기 작품을 다시 읽는다 해도 전혀 어색하거나 유치한 부분을 찾을 수 없을 만큼 초창기부터 수준 높은 상상의 세계를 그렸다. 그동안 여섯 편의 작품을 쓰면서 작가는 스스로 크게 성장했고, 그 발전과 비례해 내놓는 작품마다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전장의 귀신, 타이거 엘스하이머! 바론의 군주로 화려하게 부활하다! 추적, 잠입, 기습의 달인 타이거! 아끼고 아끼던 부하의 배신으로 죽음의 문 앞에서 살아 돌아오지만 이미 세상은 천재 군인 타이거가 죽었다고 말한다 이를 갈며 복수를 꿈꾸는 그에게 어느 날 찾아온 반갑지 않은 손님 “내가 받은 명령은 이 옥패의 주인인 타이거를 찾아서 바론 공작가로 모셔 오라는 것뿐일세.” 뼛속까지 군인인 그에게 영주라니! 다 무너져 가는 바론 성을 살리기 위해 배워야 할 건 한두 가지가 아니고 황폐해져 버린 영지민들의 마음 하나 사로잡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닌데…… 복수는 제쳐 두고 마법과 투법 익히기에 여념이 없는 타이거! 그 시작은 위태위태하지만 과연 마지막은 거대해질 수 있을 것인가! 이미 영웅은 탄생됐다! 카르나크 대륙을 배경으로, 한 남자의 사활을 건 투쟁이 펼쳐진다!
드래곤과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아우구스투스 드워프, 엘프, 뱀파이어와 파티를 즐기던 19번째 생일날 아버지에게 받은 결코 달갑지 않은 선물, 차원이동! 고진욱이란 이름으로 눈을 뜬 곳은 아버지의 고향, 대한민국! 아버지에 대한 배신감, 간데없는 마나에 몇 날을 좌절하던 것도 잠시 ‘양념 반, 프라이드 반’이라는 신의 축복을 경험하고 ‘라면엔 찬밥’이란 예술의 경지를 발견하며 자유를 만끽하지만…… 한날한시, 짜기라도 한 듯 그를 좇는 희번덕한 시선들! 아들을 찾기 위해 물불 안 가리는 GK 그룹의 명예 회장 전 세계가 쉬쉬하는 ‘다른 세계’에 혈안이 돼 있는 국정원 형님 복수에 눈먼, 서울특별시 대표 막장 조직폭력단 불독파까지! 불공정한 조직, 음흉한 음모, 막돼먹은 폭력에 맞서다! 유쾌하기만 한 이방인의 출현이 대한민국을 무섭게 몰아친다! 소름 끼치도록 기발한 상상력의 작가 현민 신작! 무협, 판타지, 게임을 넘어선 완성형 퓨전 소설,『리턴오브킹』!
한 번 본 건 뭐든지 기억하는 초인적인 능력에 셜록 홈즈라 불리는 메이저 신문사 사회부 기자 강인철. 사회에서 인정받고 가정에서 행복함을 누리던 그의 삶은 어느 날 여섯 살 난 딸이 유괴되며 송두리째 무너진다! 5년 후, 날카로워진 육체에 광범위해진 두뇌로 무장하고도 삼류 잡지사에서 자리나 차지하고 있던 중 조금씩 접근하는 의문의 문자, 오메가Ω \ 마침내 그 문자가 실종된 딸과 관계돼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상대의 기억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의 여기자! 상대의 의식을 세뇌시킬 수 있는 능력의 재벌 총수! 강인철의 딸아이를 두고 얽히고설킨 이들의 관계! 보통 사람들의 평범한 일상! 그 안에 뛰어든 ‘능력자’들의 피 말리는 전쟁이 시작된다!
현민 타메라곤 『소천전기』『용사』의 현민이 선사하는 판타지 대작! 수백 년 동안 부화하지 않은 아이언에그! 지금, 마을의 천덕꾸러기 오드아이의 손안에서 깨어난다!! 왕국에서 도난당한 금속 상자 그 안에 담겨 있던 붉은 돌은 예상치 못한 한 소년의 손으로 들어가는데…… 왼쪽 얼굴의 대부분을 덮은 목제 가면! 두 눈동자의 색깔이 다른 오드아이! 마을 사람들에게 악마의 자식이라 손가락질받으면서도 아픈 엄마를 위해 언제나 주눅 들지 않는 씩씩한 아이 타메라 곤 하지만 어느 날 붉은 돌을 주우면서, 마을에 음유시인 넬이 찾아오면서 그의 인생은 완전히 뒤바뀐다 -자네, 마법을 익혀 볼 생각 없는가? -…제게 뭘 원하시죠?
현민 판타지 장편소설 『자베스』 평범한 마을의 평범한 가정, 그리고 지극히 평범한 소년 자베스가 있었다. '황금기사'가 되길 꿈꾸지만, 우연히 비밀스러운 공력 운용법을 익히며 기사는커녕 뜀박질도 버거운 애송이로 전락한다. '금기'에 손댄 이유로 마을에서도 쫓겨난 자베스는, 운 좋게 제국의 무역조합 수습 직원으로 채용되지만 전설적인 정보 조직 프얀의 눈에 띄어 강제로 프얀 입문 과정에 참가하게 되어 버렸다. 하급 교역 자격증을 따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와중에 각지에 포진한 프얀의 감시망을 뚫고 '빌어먹을 조직원'이 던져 주는 입문 미션을 준비하며 그가 알던 세상, 그 이상의 것들과 부딪쳤다. 짜리몽땅 자베스, 광대한 정보의 중심에서 제국의 판도를 뒤바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