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핵문제로 인하여 국제사회의 장기간의 압박으로 정권유지가 극한까지 몰린 북괴를 더 압박하기 위하여 미국이 세컨더리 보이콧을 발동하여 중국마저 크게 압박하자, 구시대 군부인물등을 신세대 호전적인 군부인사들로 교체한 김정은이 특사를 중국에 보내어 제안을 하고, 자국의 경제문제와 자존심 문제로 앙앙불락하던 중국이 내락을 함으로서 한반도의 전쟁 기운이 짙어진다.
중국군은 자신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강하지 않고, 한국군은 그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약하지 않다. 국방백서에 의하면, 중국 지상군은 85만 명이고, 한국 지상군은 52만이다. 한국군은 북괴군, 중국군을 홀로 막고 있을 만큼 강하다. 이 가상 스토리는 허황된 것이 아니라, 중국이 쳐들어 온다면 실제로 벌어질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