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파비온의 파 자도 들리지 않는 곳으로 도망가버리겠어요.다시는 그를 사랑하지 않겠어요.”남편을 사랑했지만, 외롭게 홀로 쓸쓸히 죽어간 아실리 파비온.그녀를 가엾게 여긴 여신이 나타나 아실리를 결혼하기 전으로 돌려보내준다.그녀가 원하는 것은 단 하나, 자유!그런데 원치 않게 파비온과 엮이게 되고, 남편을 피하기 위해 했던 일이자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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