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보라 시먼스
데보라 시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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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와 굴뚝새

<늑대와 굴뚝새> 어두운 악몽 속 한 줄기 희망 먹이를 쫓아 어슬렁거리는 늑대에 곧잘 비유되곤 하는 남자 던스탄 드 부르그. 기억을 잃은 채 위기에 처한 마리온을 구하게 된 그는 굴뚝새처럼 작고도 용감한 마리온을 보며 가슴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끼는데…. 드 부르그 가 시리즈의 재미와 열정, 빛 바래지 않은 감동이 추억의 할리퀸으로 다시 찾아갑니다.

드 부르그의 신부(♣ 드 부르그 가 시리즈)

<드 부르그의 신부(♣ 드 부르그 가 시리즈)> 초대받지 않은 손님 여인의 온기라곤 눈을 씻고 찾아볼 수 없는 캠피온 성에 검은 머리 레이디가 납시었다. 와인보다 달콤한 향기, 지옥처럼 뜨거운 입술을 가진 그녀의 출현에 드 부르그 가의 수장, 캠피온 백작의 이성은 봄날의 얼음처럼 녹아내리는데…. 이런, 백작님 체통을 지키시지요! ※ 책 속에서 「레이디…」 「조이, 조이라고 불러주세요」그녀의 입에서 한숨 같은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조이」캠피온 백작은 그 이름이 그녀와 너무도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조이… 기쁨. 「당신은요?」 그는 그녀의 질문에 잠시 망설이다 천천히 대답했다.「포크」 「포크…」조이는 나지막한 소리로 그의 이름을 불렀다. 그녀의 목소리에 지금껏 잘 다스려왔다고 생각했던 그의 남성이 열렬하게 반응하기 시작했다.

복수의 기사

<복수의 기사> ※ 서평 "데보라 시먼스는 독자들에게 최고의 이야기를 보장한다." - 로맨틱 타임스 - "유머, 감각적인 사랑, 그리고 살아 숨쉬는 듯한 등장인물들, 최고의 작품이다." - 리터러리 타임스 - "흥미진진하고 시선을 확 사로잡는 최고의 구성이다. 도저히 손에서 내려놓을 수 없다." - 랑데부 - ※ 책 소개 복수의 이름으로 선택한 사랑! 질리안은 니콜라스가 자신과 결혼한 이유가 오로지 복수 때문임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자신이 저지르지도 않은 죄의 대가를 치러야 하다니! 그러나 입으로 복수를 다짐하는 니콜라스의 눈빛은 왜 그녀에게 다른 말을 하는 걸까? ※ 책 속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을 작정이었다면 좀더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지 그랬소." 질리안은 그대로 누운 채 멍하니 니콜라스의 얼굴만 바라보고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저런 독설이 나올 수 있다니……. "벨브리에서 당신이 쓸 방에는 빗장을 지르라고 해야겠군." 아무렇지도 않은 듯 던졌지만 무서운 한마디였다. 질리안은 허둥거리며 일어나 엉망이 된 치맛자락을 잡아 내렸지만 마음대로 되질 않았다. 상대는 질리안의 당황한 모습에 만족한 듯 희미하게 미소를 지었다. 질리안은 피가 얼어붙는 느낌이었다. "운명에 순종하시오. 내일이면 결혼식을 올리게 될 테니까."

여 전사 벳시아

<여 전사 벳시아> <신영미디어 장편 로맨스> 오만한 남자의 적수는 강한 여자! 거칠고 강한 사이먼 드 부르그는 여자는 남자에게 복종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의 상식을 완전히 뒤엎은, 어떤 기사보다도 훌륭한 여전사 벳시아를 만나고부터는…. 벳시아는 자신도 오만한 사이먼의 적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인다. 하지만 그 적수 앞에서 심장이 마구 뛰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마녀와 결혼하는 법

<신영미디어 장편 로맨스> 적과의 동침 엘렌 피츠휴는 절대 적과의 동침을 바라지 않았다. 날카로운 단도의 광채가 조프리 드 부르그의 부드러운 유혹과 달코한 거짓말을 막아줄 수 있기만을 바랄 뿐이다. 그녀는 어떤 남자의 신부도 될 생각이 없다. 왕의 명령 따위는 쓰레기통에나 가라지! 조프리 드 부르그는 엘렌을 신부로 맞아야 하는 운명...

피의 기사

피에르 몬모렌시비밀투성이인 그는 어쩌면 일반적인 사람이 아닐지도 몰랐다. 수년 동안 그의 얼굴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으며, 들리는 소문에 따르면 악마와 계약을 맺고 불멸과 용맹, 힘을 위해 흑마술을 연구하고 있다 했다. 하지만 애슬리는 그것이 사실이 아님을, 그가 드리우고 있는 어둠 뒤에무언가 비밀이 있음을 깨닫는다. 그리고 자신의 배우자로 피에르를 선택...

크리스마스를 믿으세요?

미녀와 약수기사 베네딕이 원하는 것은 자신의 성에서 안락한 휴식을 취하는 것뿐이었다. 따뜻한 온기와 폭신한 침대, 그리고 군침이 도는 산해진미, 이 얼마나 멋진 계획이던가. 그러나 성에 도착한 그의 앞에 내밀어진 것은 자신이 그의 피후견인이라 말하는 아리따운 여인뿐. 이봐요, 아가씨. 지금 내가 누굴 책임질 상태가 아니거든? ※ 작품 속에서자신이 다른 곳에...

비밀의 수도원(귀족의 사랑 시리즈)

어둠을 달려온 마차에서 내린 레이번스카…… 그는 완벽한 괴기소설의 주인공이다.살인자라 불리는 어딘지 음산한 분위기의 데블 백작은 프루던스가 상상속에서 그려오던 바로 그 사람이었다.하지만 그는 몸 속에 피가 흐르는 진짜 사람이었으며 그녀가 쓴 소설에 나오는 어떤 인물보다 매력적이었다.늘 꿈속을 헤매는 작가 프루던스는 요염한 탐정이 되...

숙녀와 도둑

<신영미디어 장편 로맨스>그녀는 사고뭉치였다! 사건을 수사하고 범인을 쫓는 보우가의 형사가 되고 싶은 조지아나는 평온하고 단조로운 나날이 지루하기만 했는데…. 어느 날, 컬페퍼 부인의 에메럴드 목걸이가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제 사건에 모든 정신을 집중해야 한다. 검은 옷을 입은 수수께끼 같은 애쉬든 경에게 한눈...

수녀원의 마녀

<신영미디어 장편 로맨스> 마녀의 저주 형제들이 줄줄이 결혼을 하자 로빈은 마녀의 저주가 내린 것이 틀림없다며 마녀를 찾아 나선다. 그러나 도중에서 수녀원의 살인사건을 조사하게 되고 마녀 대신 수련 수녀 시빌을 만나게 되는데…. * 〈드 부르그 가〉 시리즈 ※ SR-18 늑대와 굴뚝새 / 데보라 시먼스 지음 그는 먹이를...

마녀와의 여행

<마녀와의 여행> <신영미디어 장편 로맨스> 사랑의 마법에 걸린 아름다운 남신! 연금술사의 마지막 후손 브리지드,. 그녀는 아버지가 의문의 죽음을 당하자 고향 웨일즈로 내려가려 한다. 그러나 그녀를 염려한 백작이 호위병으로 자신의 바람둥이 넷째 아들을 딸려 보내고, 그들의 티격태격 여정길이 시작된다. 사사건건 의견 충돌이 생기던 중, 불어난 강물 때문에 두 사람은 일행과 떨어져 단 둘이 여행을 해야하는 상황이….

사랑의 손길

※ 책 소개영혼의 치료사형의 죽음으로 원치 않은 백작의 작위를 얻게된 크리스토퍼 암스트롱.그는 심술궂고, 냉정하기로 소문이 난 불한당이었다.그런 그의 말벗이 되어야만 하는 시골 처녀 클로에는 하루하루가 악몽 같기만 했다.그러나 보여지는 모습과는 달리 백작에게 숨겨진 고통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클로에는 그에게 따뜻한 일상을 찾아 주리라 결심하는데&helli...

샬로트의 웨딩마치(귀족의 사랑 시리즈)

위클리프 백작이 마침내 제 짝을 찾았다!질서와 규율을 중시하는 엄격한 남자 위클리프 백작은 샬로트가 남편감으로 바라던 모든 것이었다.시골 목사의 딸에 불과한 샬로트는 남몰래 애정을 키워나가면서도 그와의 신분차이로 갈등하는데…….그런 그가 직접 나서서 샬로트의 좋은 신랑감을 찾아주겠다고 큰소리를 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