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여고생인 한새봄. 어느 봄날 달맞이꽃 한 송이와 함께 낯선 세계로 떨어지다! 여긴 대체 어디야!? 적응하기도 힘든 상황에 내가 이 나라의 신녀라니!? 설상가상, 자신을 죽이려는 황제의 계략을 눈치채게 되는데…. “이대로 죽을 순 없어!” 한복 차림에 빨간 책가방을 메고, 궐 탈출을 계획하다! 그리고 그곳에서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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