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라 맥마흔
바바라 맥마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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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드림

<캘리포니아 드림> ※ 책 소개 뒤바뀐 자매 소박한 도서관 사서 줄리안느는 영화배우인 화려한 쌍둥이 언니를 가장해서 매력 넘치는 부유한 남자 케이드 마셜을 넘보게 된다. 줄리안느의 거짓 행세를 알아냈을 때 케이드는 과연 그들의 관계에 종지부를 찍을까? 바람둥이 여왕처럼 보이던 옆집 여자를 케이드는 갑자기 마음 깊이 갈망하게 되었다. 숨겨진 아름다움 때문인가? 아니면 그 여자의 눈에 어린 순수함 때문인가? 케이드를 사로잡은 이 공주님이 과연 고집스런 케이드의 항복을 받아낼 수 있을지…? ※ 책 속에서 「내가 바보처럼 보이나요?」 케이드는 고개를 저었다.「내가 지난 2년 동안 알고 있던 당신은 완전히 허상이었나 보오. 어느 쪽이 진짜 재키 두 마르셀이오? 화려한 바람둥이요, 아니면 해변에서 춤추는 걸 이렇게 좋아할 줄 아는 순진무구한 여자 쪽이오?」 「둘 다라고 하면 안 되나요?」마법이 풀리면서 서서히 현실로 돌아왔다. 케이드가 너무 빤히 쳐다보는 게 부담스러웠다. 자신의 허상도 보게 될까? 물론 줄리안느는 언니가 될 수 없다. 분명 다른 점이 있을 것이다. 줄리안느는 이 환상이 조금만이라도 더 지속되기를 간절히 원했다. 「사람은 어느 한 가지로 설명할 순 없어요. 그냥 화려한 여자라거나 아니면 성실한 딸이라는 식으로 말이에요. 시간과 장소에 따라서 다른 모습을 보일 수 있죠. 낮에는 볼 수 없던 모습을 밤의 달빛 아래에선 확연히 드러날 수도 있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세요?」 「마법에 걸린 공주처럼 말이오?」

어둠 속의 키스

아름다운 미녀를 사랑하게 된 야수!칼리드는 유전 화재 현장에서 일하다 생긴 치명적인 흉터 때문에 약혼녀에게 배신을 당한다. 그 후 사랑을 믿지 않게 된 그는 어두운 밤 해변가를 산책하다가 한 여인을 만나게 되고, 그녀와의 만남이 지속될수록 잊고 있었던 감정이 되살아나는 걸 느끼는데…. 과연 칼리드는 자신의 흉터를 극복하고 그녀를 사랑할 수 있을...

너무나 사랑스런 당신

<너무나 사랑스런 당신> ※ 책 소개 2세를 위한 결혼 작전! 제이크는 상류층 집안의 우아하고 기품 있는 여성과 결혼하길 원했다. 활달하고 상냥한 레니 모건이 그를 돕겠다고 나선다. 그녀의 친구 중에 바로 그가 찾는 타입이 수두룩했다. 그녀는 그의 회사에 진 채무를 변제해 주는 조건으로 제이크에게 신붓감을 소개해 주겠다고 제안한다. 처음엔 기가 막히게 좋은 아이디어라고 동의했지만 그는 완벽한 아내를 찾는 일보다 레니에게 키스할 궁리만 하는데…. ※ 책 속에서 「나한테 키스하는 것이 일을 마무리하는 데 도움이 될지 모르겠네요」 그는 그녀를 안은 팔을 풀었다.「무슨 일을 마무리하고 싶은데?」 「당신한테 신붓감을 찾아 줘서 내 가게 문을 닫지 못하게 하는 거요」 그는 마치 따귀를 맞은 듯한 기분을 느끼며 한 발 뒤로 물러섰다.「우리 계약을 잊고 있었소. 당신이 맡은 일을 책임지면 난 내 몫을 할 거요」 그는 더 이상 두말없이 돌아서서 그 자리를 떠났다. 그날 저녁 분위기를 망쳐 놓은 그녀 때문에 분노가 들끓어 주먹으로 뭐라도 한 대 치고 싶었다. 어떻게 그와의 키스를 불평할 수 있단 말인가. 그건 별일도 아니었다. 그는 신붓감을 찾고 있고 레니의 도움이 필요했다. 두 사람의 관계는 순전히 사업상 맺어졌다. 그런데도 그녀의 말에 왜 화가 나는 것일까? 그녀의 키스는 왜 이토록 그를 사로잡는 걸까? 그의 이상형과는 거리가 먼 그녀를 왜 그렇게 원하는 것일까?

목장의 신부(♣ 서부 결혼 시리즈 2)

※ 책 소개공상 속에 사는 여자매기는 일이 필요했으므로 기꺼이 카일 카스테어즈의 가정부로 들어갔다.카일은 몇 달 동안 가정부를 다섯 명이나 갈아치운 전적이 있었으며 안타깝게도 그녀 역시 문제를 일으키는 데 일가견이 있었다.카일은 일곱 번째 가정부를 물색해야 할 시점이라고 판단했다.하지만 아무리 기를 써도 매기를 쫓아낼 수가 없었다.게다가 그녀는 어떤 여인을...

하늘에서 떨어진 신부

그와의 만남은 운명인 걸까?석유재벌 라시드에게 그의 신부를 전용기에 태워 인도하는 임무를 맡은 베스. 하지만 목적지에 도착했을 때 신부는 어디론가 사라져 버린 뒤였다. 라시드가 자신에게 책임을 물으며 신부 대리를 맡으라고 하자 베스는 어쩔 수 없이 그의 제안을 받아들이게 되는데…. 조종사에서 신부가 된 베스는 맡은 임무를 무사히 수행할 수 있을...

그대의 태양 아래

좁은 열기구 안에서 1주일간 그와 단둘이!제멋대로인 사장의 비서를 맡고 있는 아멜리아. 그녀는 사장의 내기에 휘말려 엉겁결에 1주일간의 열기구 레이스에 참가하지만 그녀는 고소공포증 때문에 비행이 두렵기만 하다.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는 같이 타게 된 상대가 남몰래 연모하던 라파엘이라는 사실! 그녀는 불안감과 기대에 두근거리는 마음을 진정할 수가 없는...

초원의 바람

목장의 연가세계를 돌아다니며 여행하는 것이 꿈인 베카 몽고메리. 아버지에게 목장을 물려받고 잠시 그 꿈을 접어야 했다. 남동생이 대학을 졸업하고 집으로 돌아올 때까지는…. 그러나 베카의 이복 남동생은 집으로 돌아오지 않았고 베카는 영원히 목장 일에 청춘을 바치고 싶지 않았다.일자리를 구하러 나타난 조시 랜돌. 그녀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

우리 아빠는 아라비아 족장

<떠나는 건 사랑이 아니야!>십 년 전 벤 샬리크는 오설리번의 삶 밖으로 사라졌다. 추억만을 남기고….이제 족장으로 다시 나타난 그 앞에서 사진 앵글을 잡으며 사진기자로 서 있는 메간 오설리번. 그와 재회한 그녀는 일순간 할 말을 잃었다.죽은 줄로만 알고 있던 그를 살아서 만난 그 배신감이란….그리고 벤에게...

마법의 일기장

사랑을 불러모으는 할머니의 일기장직장을 잃고 숙부의 집으로 들어온 케리는 사촌 샐리에게서 일기장을 하나 건네 받는다.그 일기장에는 증조모가 쓴 남편감을 고르는 방법이 자세히 소개되어 있는데….한편 이웃 제이크는 과거 자신을 쫓아다니던 케리가 아름답게 성장하여 돌아오자 관심이 가고…....

그녀의 선택

매력적인 가짜 약혼자라이벌에게 남자친구를 빼앗긴 몰리는 바에서 만난 닉을 하룻밤의 약혼자로 대동하고 파티에 참석한다. 하지만 다음날 아침 신문에 그녀의 기사가 날 줄이야! 사실 닉은 세계적인 호텔업계의 부호였던 것이다!...

다시 찾은 연인

사랑했지만 헤어질 수밖에 없었던 헌터와 헤더. 그녀에게 배신당했다는 고통이 아직 상처로 남아 있기에 헌터의 반응은 차갑기만 하다. 이제 헤더에겐 자신의 애정을 증명할 1주일이 주어지는데….▶ 책 속에서「이럴 수가…」그녀에게 가까이 다가가던 헌터는 우뚝 걸음을 멈추었다. 그 여자는 바로 헤더였다. 그는 잠시 숨을 돌렸다. 마지막으로 ...

왕자를 찾아서

제이크는 마리크 왕국의 유일한 왕위 계승자이지만, 과거의 기억은 그 사실을 거부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그를 설득하러 온 클라리사의 순수함에는 거부할 수가 없는데….▶책 속에서그녀는 남자에게 빠져들고 싶지 않았다.특히 마리크에 머물 의도가 전혀 없음을 분명히 밝힌 남자에게는. 그들 사이에는 공통점이 하나도 없었다. 그녀의 가족은 이 곳에 살았고 ...

영원한 약속

다시 시작된 사랑… 그리고 진실!마고는 완고하고 보수적인 할머니를 떠나 사랑하는 랜드와 결혼한다. 그러나 아이를 유산하면서부터 랜드와 벽이 생기고 결국 헤어지게 된다. 그리고 5년 후 그들의 오해가 두 사람을 갈라놓으려는 할머니 때문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책 속에서「이제 곧 당신도 떠날 수 있을 거예요」그녀의 목소리는 정...

두 얼굴의 비서

상사와 남자친구50세가 넘지 않은 여비서는 고용하지 않는 매트의 비서가 되기로 마음먹은 카알라는 나이 많은 여자로 변장해서 취직에 성공한다. 그러나 사무실 밖에서는 매트와 데이트를 시작하게 되는데…. 그가 그녀의 진짜 모습을 알아내는 것은 시간문제였다!▶ 책 속에서「나는 매트 그램링이오. 이 도시에 온 지는 오래되지 않는다오」카알라는 그의 손을...

와이오밍의 결혼(♣ 서부 결혼 시리즈 1)

※ 책 소개고용된 남편?자유분방하게 살아가던 채리티의 카우보이 남편이 사고로 죽었다.쓰랄린 상처와 목장만을 남겨 놓고서.라프 카스테어즈같이 잘생긴 남자는 함부로 나다니면 안 된다는 법을 만들어야 한다.어쨌거나 그는 어려움에 처한 채리티의 목장을 구해 줄 유일한 사람.뻔뻔스럽게도 그는 도움의 대가로 채리티에게 결혼을 요구한다.그가 무책임한 카우보이만 아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