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티아 론 피아테.그녀는 태어나기 전부터 황태자비 후보였으며,그녀에게 있어 황태자는 삶 그 자체였다.하지만 황태자는 바람을 일삼기만 하다종내엔 레리나와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레리나, 내가 우습게 보이더냐?”서글프면서도 지독한 에르티아의 복수.과연 그녀를 지독한 악녀로 만든 이는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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