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소설 - 꽃이 되지 않으리> 넓은 세상에서 왜 하필 조선에 태어났는가! 왜 조선에서도 남자가 아닌 여인으로 태어났는가! 그리고 많은 남자 중에 왜 하필 김성립과 혼인하게 됐는가! 조선 최고의 천재 시인, 허난설헌, 허초희. 그녀는 세 가지 한을 품은 채 비극적인 삶을 살다간 여인이었다. 여자였기에 그녀가 할 수 있는 일은 남장을 하는 일뿐. 남장을 하고 오라비, 허봉을 마중 가던 어느 날, 초희는 우연히 김성립과 만나게 되며 인연을 맺게 된다. 그러나 처음 기대와 달리 그는 초희를 감당할 수 있는 사내가 아니었고, 두 사람의 갈등은 사소한 사건들이 겹치면서 점점 깊어만 하는데…….
<역사소설 - 악연을 잇다> 이오성은 자신의 집 노비인 석이를 몹시도 미워하고 있다. 석이가 아버지, 이 참판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옛날에는 석이를 누구보다 귀애했던 오성이었지만 석이가 이 참판의 서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모든 게 어그러지기 시작한다. 게다가 석이는 노비의 신분임에도 글을 배우려 하는데. 그런 석이를 혼내줄 생각으로 쫓아가던 어느 날, 오성은 비밀 장소를 발견하고 분노를 터트리게 된다. 악연이라 생각한 인연의 끝은 어디일까. 중종조 노비 신분에서 재상의 자리까지 오른 반석평의 이야기를 이오성의 눈으로 바라본다.
<역사소설 그날의 기억> 일제의 헌병 경찰 통치가 절정에 치닫던 1910년 대 말, 조선. 한마음 한뜻으로 나라의 독립을 염원하던 그날의 함성. 거사를 이루기 위해 수많은 노고와 희생이 뒤따랐으니. 이야기는 3.1운동의 신호탄을 알린 학생들의 얼굴에 초점을 맞추는데. 조선 유학생, 계백은 비밀을 가슴에 품고, 부산으로 가는 연락선에 몸을 싣는다. 그러나 감시 대상인 그는 곧 헌병 경찰의 삼엄한 감시를 받게 되고 비밀이 탄로 날 위기에 처한다. 그때, 도움의 손길이 그를 구해주는데. 과연 그는 조선을 살릴 비밀을 지킬 수 있을 것인가. 3.1운동보다 앞선, 독립 운동의 도화선이 되었던 그날을 기억하라.
<역사소설 임금의 편지> 수양에게 왕위를 물려주고, 상왕 자리에 있던 홍위는 계속되는 역모에 연루되어 영월로 유배를 떠난다. 그곳에서 날마다 자신을 죽이려는 수양과 처참히 죽어간 충신들의 꿈을 꾸며 불안과 자책으로 괴로워하고. 그러던 중, 자신을 도우러 온 꽃님을 만나게 되면서 점차 마음의 안정을 찾는다. 한편 조종에서는 홍위를 죽일 명분을 찾고 있는데, 때마침 금성대군이 수상한 움직임을 보인다? 조선 역사상 가장 비운의 삶을 살았던 단종. 그러나 그의 마지막만은 참혹하지 않았다. 처음으로 사명을 다해 두려움을 이겨내는 어린 임금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역사소설 조선 책사 한명회 손안에 세상을 담다> 뒤늦게 관직에 나와 세상을 품었던 한 사내, 냉철하고 비정하게 원하는 바를 쟁취했던 한명회의 이야기입니다. 야망에 빠져 권력에 취해 살다 간 한명회의 굴곡진 인생사에 대한 역사소설입니다.다음과 같이 10개의 목차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세상을 흔든 칠삭둥이의 탄생, 2)대의를 품고 수그린 꾀주머니, 3)와신상담. 수치와 멸시의 나날들, 4)한 사람의 인생과 한 국가를 뒤흔든 만남, 5)세상으로의 큰 걸음이 시작된 운명의 그날, 6)피로 물든 권력의 길, 7)아슬아슬한 정치의 달인, 8)넘쳐흐르는 권력의 달콤함, 9)압구정에서 무너진 권력, 10)세상을 떠나보낸 이의 마지막 외침 등에 얽힌 재미있고 유익한 스토리입니다
<선 최고의 역관, 홍순언의 인연보은> 서출, 역관이라는 자신의 처지를 극복하고 외교관으로써 새롭게 인생을 개척한 홍순언은 대과로 관직에 나아가는 것만을 최고의 업으로 여겼던 조선에서 오히려 주어진 운명을 새롭게 개척해 마침내 공신으로써 이름을 올리게 됐습니다. 홍순언의 짧았던 인연이 마침내 보은이 돼 돌아오는 과정을 역사소설로 그렸으며, 다음과 같이 총 6개의 목차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귀한 아들, 2)돈보다 귀한 사람 목숨, 3)반쪽 도령, 4)잘못된 족보, 5)자존감을 지켜준 3000냥, 6)금의환향 등에 얽힌 재미있고 유익한 스토리입니다.
<조선 르네상스의 비밀 규장각 검서관들> 조선 후기, 개혁을 꿈꿨던 정조의 측근들과 그의 개혁을 뒷받침 했던 규장각 검서관들에 관한 스토리로 비록 다 이루어지지는 않았지만 원대한 꿈을 함께 꾸었던 정조와 검서관들의 삶을 담은 재미있고 유익한 역사소설입니다. 다음과 같이 10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개혁을 위한 위대한 한 걸음, 2)고집과 배짱으로 받드는 어명, 3)세상을 향한 꿈의 기록, 4)아픔 속에 녹아드는 개혁의 열망, 5)정조의 사람 만들기 초계문신제, 6)세월을 뛰어넘어 만난 제자와 꿈, 7)부담스러운 이름 검서관, 8)허례허식을 벗어던진 학문의 산실, 9)개혁의 주역 정조의 남자들, 10)꿈으로 남은 개혁과 역사로 남은 이름 등으로 되어 있습니다.
<다시 되살리고 싶은 꿈! 소현세자> 부왕으로부터 사랑받지 못하고 잔병치레도 많아 어렸을 때 부터 허약하고 의존적이던 인조의 맏아들 소현세자가 청나라의 볼모살이를 하며 차츰 선진문물과 세상에 눈을 뜨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다음과 같이 10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속내에 든 병은 거짓이 아니거늘, 2)왕이 아픈 세자의 손을 매만지며 말하다, 3)여린 몸은 이리 치이고 저리 치여, 4)꾀병을 부리다, 5)세자, 안방을 나서다, 6)이제 세자에게 걸릴 것은 아무것도 없으니, 7)세계와 조선의 사이에서 세자가 선택하기를, 8)청나라보다도 넓은 세상, 9)하늘의 해는 사라질 줄 모르고, 10)마침내 닿은 곳 등으로 되어 있으며, 일러스트 그림과 더불어 각 테마에 얽힌 재미있고 유익한 스토리입니다.
<역사소설 조선 민생경제의 백미, 김육과 대동법> <역사소설 조선 민생경제의 백미, 김육과 대동법>은 양반임에도 밑바닥에서 열악하게 살아가며 공물의 폐단을 직접 겪은 김육이, 몇 차례 위기를 겪은 우여곡절 끝에 마침내 대동법을 시행하는 역사소설 형식의 내용입니다. 김육하면 대동법이라고 할 정도로 조선시대 민생의 가운데에서 인생을 온전히 던져 드디어 시행에 이르기까지의 드라마틱한 과정을 다음과 같이 11개의 테마로 구성하였습니다. 1)청에서 돌아온 뒤 불길한 말을 전해 듣다, 2)밑바닥에서 방납의 폐단을 겪다, 3)첫 번째 기회와 좌절, 4)인징의 폐해를 목도하고 의지를 다지다, 5)두 명의 훼방꾼이 등장하다, 6)이조 판서가 김육을 모함하다, 7)마침내 한걸음을 떼다, 8)뜻밖의 암초에 부딪히다, 9)평생의 염원이 이루어지다, 10)절반의 목표를 남기고 잠들다, 11)김육이 떠난 이후 등 각 타이틀마다 일러스트 그림과 더불어 각 테마에 얽힌 재미있고 유익한 스토리로 되어 있습니다.
<역사소설 - 김춘추의 비밀 삼국통일의 빗장을 풀다> 삼국통일의 기반을 마련한 김춘추. 역사 속에 가려져 있던 인간 김춘추의 모습과 삼국통일이라는 꿈을 이루기까지의 이야기들을 다루었습니다. 김유신과의 우정과 국제정세를 읽었던 김춘추의 식견 등에 대한 역사소설로 다음과 같이 10개의 목차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삼국통일의 시작이 된 사소한 만남, 2)역사로 남은 혼인 대작전, 3)사위와 딸의 죽음이 가져온 비원, 4)국운을 건 두 영웅의 만남, 5)최고 권력자가 되기 위한 마지막 한 걸음, 6)책상에 앉아 세계를 읽는 힘, 7)실리와 명분 그것이 문제로다, 8)역사를 흔든 반편이 왕족, 9)마침내 이룬 백제 정벌의 꿈, 10)고귀한 영웅의 마지막 들숨 등에 얽힌 재미있고 유익한 스토리입니다.
<역사소설 - 피지 못한 꿈의 역사 태봉국과 궁예> 통일신라 말기, 전란의 시대를 헤치고 나라를 건국했던 궁예, 왕권중심의 나라를 건국하려던 선구자에서 꿈에 취한 독재자까지 고려의 전신이 된 태봉국과 그 중심에 있었던 궁예에 대한 역사소설로 다음과 같이 10개의 목차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기구한 운명의 시작, 2)잔인하고 혹독한 운명이라는 이름의 꽃, 3)운명을 받아들인 대업의 시작, 4)진흙탕을 뒹굴며 꾼 찬란한 미래, 5)애증의 이름, 왕건, 6)현실이 된 왕의 꿈 미륵정토를 향한 길, 7)폭군과 왕권강화. 그 사이의 미묘한 줄타기, 8)동지에서 라이벌로. 왕건의 성장, 9)덧없이 끝나버린 왕의 자리, 10)바스러진 제국의 꿈 등에 얽힌 재미있고 유익한 스토리입니다.
<역사소설 - 사나이 이항복의 담대한 이야기> 오성과 한음으로 유명한 조선 최고의 문신이었던 이항복, 광해군 일기에 나타난 그의 모습은 “항복은 호걸스럽고 시원한 성품에 넓은 아량과 풍도(風度)가 있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호탕하고 담대했던 그의 성품을 토대로 남녀노소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재미있는 역사소설로 다음과 같이 10개의 목차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보고만 있어도 서러운 감나무, 2)어째서 제 팔이라는 것입니까, 3)항복을 나에게 주시오, 4)당골의 몸주는, 5)복성군의 인장, 6)김 진사 댁의 비밀, 7)그믐달 뜨는 밤, 8)나에게도 한이 있소, 9)귀신을 치료해준 사람, 10)사나이 이항복 등에 얽힌 재미있고 유익한 스토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