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헌터> 다크 게이머를 직업 삼아 살아가는 진성. 새로 서비스된 게임, WAR OF GOD을 테스팅하던 중 우연히 절대자로의 꿈을 좇을 기회와 조우하는데…. 영웅이 되어라? 누구 좋으라고. 마왕이 되라고? 결국엔 죽잖아. 둘을 닮을 바엔, 차라리 다크 히어로라 불리겠다. 어떤 스킬이건 다룰 수 있고, 전설의 아티팩트와 함께 전설을 좇을 유일무이한 자. 그것이 레전드 헌터! 그것이 바로 진정한 히든 클래스이다!
<모험가> 게임 잡지사 객원 기자 최기영. 나이 스물둘에 우연히 찬스를 잡다! 세계 최초로 개발된 가상현실 온라인 게임, AT. 이제 남은 건 성공에의 진입이라 생각했으나, 첫 단추부터 걷잡을 수 없이 꼬여만 가는데! 보아라, 이것은 새로운 혁명이다. 남들이 망캐라 비웃었던 이들의 반란. 그들은 그 전설의 시작에 한 발자국 발을 내딛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