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채우
윤채우
평균평점
개정판 | 로브 드 마리에

[책소개]강추!섬세한 묘사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로맨스 소설, 로브 드 마리에†로브 드 마리에(robe de marie)란, 불어로 결혼식 때 신부가 입는 의상(웨딩드레스, 베일, 장갑 등)의 총칭입니다.“혹시 뭐 키스라도 하는 줄 알고 긴장했어요?”진원의 장난기가 왠지 자신을 놀리는 것 같아 기분이 상한 시현이 외려 그...

원하고 원하다

독점! 강추!* 본 도서는 2009년 이북 [크로커스]의 개정판입니다.대인그룹 기창현 사장의 아들이자 유명 모델 기치율.소녀 가장으로 학비를 벌며 어렵게 공부하는 서혜린.둘은 오해로 인해 이별의 아픔을 겪었었기에 더더욱 애틋하다.그런 두 사람에 크나큰 시련을 주는 골든 브레인 사장, 차주혁.대인그룹의 경영난을 미끼로 혜린에게 은밀하고도 날카로운 제안을 하는...

후유증

사랑에 죽을 만큼 아파봤어요.그런데 또 사랑을 하라고 하면, 나더러 살지 말라는 건가요?- 서윤사랑에 아파본 적 있다고 사랑을 하지 않을 거라면내 앞에 나타나지 말았어야지.- 주혁...

시니스터(sinister)

추천!본 도서는 2011년 출간작 <후유증>의 오리지널 본입니다.과거의 잘못으로 스스로가 더욱 상처 받은 두 남녀의 상처 극복 & 사랑 찾기 프로젝트!사랑에 아파 본 적 있나요?사랑을 아프게 한 적 있나요?지금, 진실한 사랑을 찾고 있나요?그런 당신을 위한 사랑 이야기.당신 같은 사람이 왜 자꾸 나 같은 여자하고 엮여서 내 ...

개정판 | 스틸

개정판 독점! 강추!저돌적으로 들이대던 제자, 유은이 어엿한 숙녀가 되어 돌아왔다.그리고 딱딱하기만 하던 그의 심장을 뒤흔든다.“내 심장 뛰는 거, 느껴져요?”“응.”“그건 심장이 뛰는 게 아니라 외치는 거예요.”“외쳐? 뭐라고?”“사랑해요!”유은이 ...

가슴에 사무치다

강추!“잘…… 지냈어요?”5년 만에 만난 그녀에게 할 수 있는 말은 고작 이것뿐이었습니다.그녀는…… 다른 남자의 아내이니까요.사랑합니다.숨이 멎는 그날까지 사랑합니다.그립고 그립습니다.가슴에 사무치게 보고 싶습니다.어느 날 갑자기 가슴에 들어온 아린.그 사랑으로 삶을 이어온 휘윤.두 사...

그대를 담다

<그대를 담다> 독점! 강추! 사랑인 줄 모르는 이와 사랑을 숨겨야 하는 이. 긴 세월을 거슬러도 피할 수 없었던, 그들은 연인이자 인연이었다! 그대를 담았습니다. 부족하고 부족한 내가 그대를 가슴에 담았습니다.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고 또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슬픈 이 가슴을 어쩌지 못하고 다른 이를 사랑하는 그대를 담았습니다. -랑천, 은효 그대를 몰랐습니다. 어리석고 어리석은 내가 그대를 가슴에 담았음을 몰랐습니다.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고 또한 바라보는 것만으로 슬픈 이 가슴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다른 이를 사랑한다 그대에게 말했습니다. -동화, 현묵

스틸

"“어느 쪽이든 상관없어요. 오빠 마음 알았으니 이젠 안 물러나요. 5년 전에는 어쩔 수 없이 포기하고 내 스스로 나가떨어졌지만 두 번은 안 해요.”“……!”고백이었고 도발이었다. 그리고 유혹이었다. 유은이 그를 지나쳐 현관을 나서며 다시 한 번 선전포고를 했다."

로브 드 마리에

독점! 강추! 섬세한 심리묘사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로맨스 소설, 로브 드 마리에! * 로브 드 마리에(robe de marie)란, 불어로 결혼식 때 신부가 입는 의상(웨딩드레스, 베일, 장갑 등)의 총칭입니다. “혹시 뭐 키스라도 하는 줄 알고 긴장했어요?” 진원의 장난기가 왠지 자신을 놀리는 것 같아 기분이 상한 시현이 외려 그에게 언성을 높였다. “소, 솔직히 그렇잖아요. 자꾸 다가오고, 눈 감으라고 하고 그러니까.” “그럼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다는 얘기네?” “네? 아, 아니. 그렇다고 또 그런 뜨…….” 그때였다. 시현이 채 말을 끝내기도 전에 진원이 다가와 그녀의 입술을 훔쳤다. “읍!” 말을 하던 도중이라 입술이 벌어진 그 사이로 진원의 혀가 빠르게 침입해 시현의 치아와 잇몸을 훑었다. 갑작스런 키스에 놀란 시현이 본능적으로 뒤로 주춤거리자 제 몸을 지탱하고 있는 손을 들어 그녀의 얼굴을 감싸 쥐고 물러나지 못하게 했다. 뜨겁고 부드럽고 그리고 달콤한 진원의 혀가 자꾸만 도망가려는 시현의 것을 뒤따랐다. 그리고 간신히 붙들게 되었을 때는 자신의 안에 들어와 달라 그녀를 이끌었다. 계속되는 키스에 시현이 진원의 손을 붙들었다. 그가 주는 달콤한 유희에 취해 아늑해지는 정신을 붙들 듯 그를 붙잡았다. 그것이 진원의 이성을 흔들었다. 진원이 시현의 볼을 감싼 손에 살짝 힘을 주며 그녀를 일으켜 세웠다. 그리고 그녀를 책상에 기대게 만들었다. 자세가 편해진 진원이 다시 그녀에게 키스를 퍼붓기 시작했다. 어느새 그의 재촉에 시현도 화답하기 시작했다. 그가 오라는 대로, 그가 하자는 대로 시현도 적극적으로 움직여 주었다. “하아…….” 누구의 숨소리인지 모르게 서로의 혀가, 호흡이 하나가 되어 뒤엉켜 있었다.

영원지애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잘…… 지냈어요?” 5년 만에 만난 그녀에게 할 수 있는 말은 고작 이것뿐이었습니다. 그녀는…… 다른 남자의 아내이니까요. 사랑합니다. 숨이 멎는 그날까지 사랑합니다. 그립고 그립습니다. 가슴에 사무치게 보고 싶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가슴에 들어온 아린. 그 사랑으로 삶을 이어온 휘윤. 두 사람의 한결같고 순수하지만 불꽃 같은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