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자는 말이 없으나 그 주변에 놓인 것들은 할 말이 많다.” 슈인 경관청에서 일하는 2년 차 경관 필립은 살인사건 현장에서 마법 감식반 소속 검시관 루이스와 조우한다. 공간을 읽는 힘을 가진 마법사인 루이스가 펼친 아름다운 마법장에 눈을 빼앗긴 필립은 일견 평범해 보이는 그녀에게 호감을 갖기 시작한다. 그러나 그녀 주변에서 자꾸 이상한 사건 사고가 벌어지기 시작하는데…….
한때는 연예인, 한때는 유튜버였던 모든 아이들의 꿈은 이제 헌터가 되었다. 지호 역시 헌터가 되기를 꿈꿨지만, 이런 방식을 원한 것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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