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공국의 황녀로 사치를 누리며 살던 엘나지아는 제국의 급습에 나라를 잃는다. 이후 레지스탕스 활동에 참여하며 열심히 구르고 또 구르지만 기다리던 것은 처형뿐. 단두대에 선 엘나지아는 이를 악물고 눈물을 참아낸다. 과거를 바꿀 수 있다면, 다시는 사치에 젖어 안일하게 살지 않겠다고. 기적처럼 두 번째 삶이 주어지자, 엘나지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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