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평범한 대학생 김은성. 새벽 알바 중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우주톡톡이라는 어플을 설치한다. 그리고 시작되는 신들의 게임. 어차피 피할 수 없다면, 그리고 즐길 수도 없다면 이를 악물고 맞서 싸우는 수밖에 없다. “어차피 별 볼일 없었던 인생이야.” 지금 김은성의 인생역전이 시작된다.
무림 역사상 가장 비밀스러운 영웅.할아버지란 작자는 유명한 도둑놈이었다.아버지란 작자는 천하의 도둑놈이었다.나란 놈은 태어날 때부터 도둑놈일 수밖에 없었다.훔치지 못할 물건이 없으니, 천하인들이 나를 무영신투(無影神偸)라 부르기 시작했다.세상에 훔치지 못할 것이 없다는 무영신투.전진파의 비약을 먹고 다시 태어나다.개과천선한 전직 대도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
지방 신문사의 삼류 기자, 김정수. 보잘것없던 그에게 다가온 과거의 인연. 그리고 얼결에 물려받게 된 작지만 큰 유산. 그 인연의 끈을 붙잡은 순간, 그가 알고 있던 상식이 뒤바뀌었다. 서울의 고층 빌딩 틈새에서 차원을 넘나드는 드라마가 시작되는데…. 김윤성의 퓨전 판타지 장편 소설 『틈새여행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