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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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영 꽃무리(외전증보판)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20~30대 여성만의 에피루스 프리미엄 로맨스 브랜드, 썸스토리!]자운영 꽃 가득 핀 청양 괴로리 오 영감에게는 네 명의 손자가 있었으니,사람 좋은 첫째는 이미 결혼해 증손주를 셋이나 안겨주었고착하고 우직한 둘째는 동생들을 위해 저를 희생하여 큰형과 가업을 잇고 있으며,까칠하고 뺀질한 셋째는 형들 덕에 좋은 대학을 나와 선생님...

미스터 유

여자 나이 서른, 커리어를 얻은 대신 다른 모든 것을 잃은 여자 조신혜.사랑했던 남자에게 버림받고 뱃속의 아이마저 잃은 그녀는 독을 품을 수밖에 없었고,간신히 모두 잊었다고 생각했더니만 그와 같은 이름을 가진 신입사원이 입사를 하더니자꾸만 눈앞에서 깐족깐족, 얼쩡얼쩡 신경에 거슬리는 짓만 골라 한다.“내가 당신을 왜 싫어하는 정말 몰라?”“모르겠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어요.”“난 당신 이름이 맘에 안 들어. 그 이름만 들으면 재수가 없다고. 알아들어?”사내연애의 성공 확률은 얼마나 될까?최악의 직장상사라는 악연이 최고의 연인이라는 인연으로 탈바꿈할 확율은?회사 내 최고의 싸가지를 자랑하는 냉혈마녀 조신혜 팀장에게 찍힌 신입사원 유정빈.순진남 정빈과 까칠녀 신혜의 좌충우돌 로맨스, 그 끝은 해피엔딩일 수 있을까?

러블리 러블리

집안의 사랑을 듬뿍 안 뚱뚱하다 귀엽다 보기 좋다. 입에 발린 소리만 듣고 자란 그녀. 심각할 정도의 비만에 이르다 각종 다이어트를 섭렵, 간신히 살을 뺐다. 그리고 내친김에 스스로 다이어트 클리닉을 차리고 말았다. ......미친 거지. 그런데 오히려 고객에게서 살 빼라는 충고나 듣고 말았다! ......과연 이 다이어트 클리닉의 앞날은 어찌 될 것인가? 이 여자, 집안에서 곱게 커서인지 사회의 쓴맛을 맛보지 못해서 동네 똥개처럼 아무에게나 꼬리를 치며 눈을 빛넨다. 못살겠다. 엄마·아빠 큰오빠 작은 오빠에게 둘러싸여 곱게만 자라난 게 역력하다. 짜증 내고 성질 부리고. 다 큰 남자가 심지어 편식도 한다. 하지만 되게 야한 키스를 잘한다. 부끄럽게시리. 쌍꺼풀 없이 커다랗게 찢어진 채 치켜 올라간 눈매가 참....... 거시기하다. 애국을 부르짖으며 소주에 삼겹살만 먹으라며 아껴 살자는 짠돌이 그녀와 좋은 게 좋은 거 아니냐 니가 버는 돈이냐 내가 돈은 번다. 내가 벌어서 내가 쓴다는데 왜 이러냐. 쓰면서 편히 좀 살자 회장 아들 그놈. ......그리고 그런 우리는 현재 연애질 중이다. *본 작품은 12/03일 부터 대여 서비스가 중단되고 구매 전용으로 변경될 예정입니다. 이용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