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백
좌백
평균평점 4.07
중급무사
4.07 (73)

하급무사 이후의 이야기가 다시 시작된다! 회서방의 이급무사가 된 장천. 무사로서 진정한 한 발을 내딛게 된 장천을 주목하라.

천마군림(1부/2부)
3.96 (114)

무력(武歷) 879년 천랑성(天狼星)이 자미성(紫微星)을 침범. 마교 대종사, 팔대세가를 멸문시킴. 황군을 패퇴시켜 관부와 황권(皇權) 무력화. 황제는 이름만 남고, 무림 정영들은 지하로 잠적. 무력 879년 대종사, 천하를 열여덟 지역으로 재분할. 팔대가문을 십대종파 종사들에게 위임. 대종사, 마교 본산 천마도(天魔島) 안거. ‘마도천하’의 시작. 무력 894년 산발적 저항 속의 마교 지배 공고화. 마교 이화태양종(離火太陽宗)의 지배지 북해(北海)에서 변화의 조짐 발생. 후일 ‘천마군림(天魔君臨)의 길’이라 불리게 된 대장정의 시작

대도오
3.91 (79)

한국 신무협의 지평을 연 바로 그 작품! 좌백 신무협 장편 소설 『대도오』! “모르오.” 내가 이야기하면 다들 희귀한 동물처럼 본다. 그러나 사생아로 태어나 어떻게 아버지를 알 것이며, 어째서 위로를 받을 것인가. 지극히 사실적인 문답을 나눴을 뿐인데. 떠돌이 낭인무사, 대도오(大刀傲). 감숙성의 패권을 놓고 그가 벌이는 치열한 삶이 지금 펼쳐진다.

소림쌍괴 (개정판)
3.81 (111)

강호의 중심 태산북두 소림사(小林寺). 사건은 그곳에서 시작되었다. 소림의 귀한 서적을 보관하는 장경각에서 벌어진 불경 도난 사건. 이 사건의 유력한 범인을 찾으려 두 고승이 나서다. 공령, 그리고 공심. 그 둘을 일컬어 무림은 소림쌍괴(少林雙怪)라 부른다. 유쾌한 소림의 이야기가 중원을 뒤흔든다!필명 좌백 주요작품 : 대도오, 생사박, 야광충, 독행표, 금전표, 금강불괴, 혈기린외전, 천마군림, 비적유성탄, 흑풍도하, 천마군림 소림쌍괴, 하급무사 등

혈기린외전
4.2 (380)

무협의 대가 좌백이 선보이는 협(俠)의 이야기! 『혈기린 외전』 왕씨 집안의 첫째, 왕일 권세가의 난봉꾼을 대신해 군역을 치르고 돌아온 그를 기다리던 것은 몰락하고 파괴된 집터뿐. 혈채에는 혈채로 갚는 법! 그러나 그가 상대해야 하는 것은 무림인이다. “그들도 사람이니 배에 칼이 안 들어가진 않겠지요. 그럼 죽일 수 있습니다. 제 손으로요.” 복수를 꿈꾸는 왕일, 그가 벌이는 협행을 주목하라! 필명 좌백 주요작품 : 대도오, 생사박, 야광충, 독행표, 금전표, 금강불괴, 혈기린외전, 천마군림, 비적유성탄, 흑풍도하, 천마군림 소림쌍괴, 하급무사 등

비적유성탄
4.02 (365)

무협의 거장, 좌백이 보여주는 유쾌한 활극! 『비적유성탄』 천하제일고수 왕필. 아내를 잃고 강호로 유랑하고, 그런 그가 닿은 곳은 바로 항주였다! 그곳에서 불량포두로 살아가던 어느 날, 운하의 이권과 관련한 싸움에 휘말리게 되고, 그와 그가 항주에서 사귄 세 친구는 사건에 휘둘리기 시작한다! 돌멩이 하나로 강호의 절대고수를 때려잡은 절대자, 무림은 왕필을 일컬어 비적유성탄이라 부른다!

독행표
3.5 (9)

무협소설

생사박
4.0 (108)

좌백 신무협 장편소설 『생사박』 파(破)계(戒). “소림이 네게 준 것을 이제 소림이 거두노라!” 소림의 제자였던 흑저. 단 한 번의 실수로 모든 내공을 잃고 쫓겨나다! 가진 거라곤 조막손과 불구가 되어 버린 몸뿐. 하지만 이 모든 불행도 그를 막을 수는 없다! 반드시 다시 돌아가리라! 생사(生死)의 갈림길이 여기에서 나뉜다. 한 자 일곱 치 손끝에서 팔꿈치 사이 불타는 눈과 눈, 긴장된 근육과 근육의 부딪침 속에서.

금전표
4.0 (7)

좌백 신무협 장편소설『금전표』가을비가 흩날리는 오후, 비룡표국을 찾은두 명의 어린 소년과 소녀.그들이 찾아온 순간 용유진의 일상에 변화가 찾아온다.그들이 무슨 청부를 하든 거절하지 못하리란 걸 직감한 채!표사로 홀로선 용유진, 그의 새로운 표행이 시작된다!

금강불괴
4.0 (9)

무협소설

하급무사
4.17 (275)

<하급무사> 좌백 작가의 또 하나의 명작! 『하급무사』 죽음과 삶, 인생 따윈 없었다. 그저 고개를 숙인 채 눈을 뜨고, 먹고, 숨을 쉬는 것밖에는……. 그러던 어느 날, 그의 인생이 뒤바뀌었다. 세상에 하늘이 있음을 깨달았고, 달이 있음을 알았다. 하늘에 있는 달과 같은 그녀! 달에게 다가가고자 접었던 날개를 펼치고 인생을 불태운다.

천마군림 1부
4.0 (8)

<천마군림 1부> 무협 작가 좌백의 정수가 담긴 역작! 『천마군림』 마교가 지배하는 마도천하! 마교 이화태양종(離火太陽宗)의 지배지 북해에서 변화의 조짐이 일기 시작하다! 그 중심에 선 사내, 무영. ‘천마군림(天魔君臨)의 길’이라 불릴 그 대장정이 이곳에서 시작된다!

야광충
4.29 (7)

<야광충> 무협의 거장 좌백이 보여주는 특별한 무협! 『야광충』 “흡혈귀(吸血鬼)가 있다는 말을 들어보았느냐?” “……!” “이제 네가 그렇게 되어야 한다.” 그는 잠시 침묵을 지켰다. 그리고 천천히 대답했다. “싫습니다.” 사부는 짐작하고 있었던 것처럼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다시 물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넌 영영 햇빛을 볼 수 없는데도 말이냐?” 아까보다 훨씬 긴 침묵이 이어졌고, 그는 다시 입을 열었다. “달리 방법이 없다면…… 해를 보지 않는 편을 택하겠습니다.” 흡혈귀가 되어 해를 보기보단 해를 보지 않고 살아가기를 택한 사내, 야광충. 그 어떤 누구보다 마음 뜨거운 그의 이야기를 주목하라.

좌백 무협 단편집
5.0 (2)

좌백, 한국 무협의 자존심을 벼리다한국 무협의 새로운 도약! 좌백 무협의 또 다른 가능성!누구보다 진지하게 무(武)와 협(俠)을 논했던 작가 좌백이독자들에게 던지는 무협의 본질에 대한 선언무 이전에 인간을, 협 이전에 연민을 좌백의 새로운 이야기들이 당신이 상상한 무협, 당신이 그리워한 무협그리고당신의 마음을 벤다...

구대검파
3.5 (3)

흑도와 무림맹에 대항해 무당파에서는 검술을 특기로 삼는 아홉 문파를 모아 새로운 집회를 열기로 계획하고, 구대검파의 맹주를 가리는 구대검파비검대회에 대표로 나갈 무당파의 검객을 뽑는다. 그러나 선발대회를 거쳐 뽑힌 무당제일검객은 좌중의 예상을 깨고 10대의 젊은 소년도사였는데…….  무당파의 제자리를 찾아주기 위한 좌백의 새로운 작업이 시작된다 <구대검파>!  좌백의 무협 장편 소설 『구대검파』

애견무사와 고양이 눈
5.0 (1)

<애견무사와 고양이 눈> 대표적인 무협 작가 좌백과 진산 부부의 '반려동물 무협소설집' 『애견무사와 고양이 눈』이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황금가지의 온라인 소설 플랫폼 브릿G를 통해 2018년 3월부터 약 2년간 차례로 발표된 6편의 단편을 모았으며, 각 작품들은 서로 인물을 교차 등장시키거나 세계관을 연결하는 등의 연작 형태로 구성되었다. 좌백 작가는 「들개이빨」, 「애견무사」, 「폐허의 개들」 등 '개'를, 진산 작가는 「고양이 꼬리」, 「고양이 눈」, 「고양이 귀」 등 '고양이'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펼치며, 작품 서두에는 두 작가의 정담(情談)을 통해 각 작품 집필에 관한 뒷이야기를 풀어내어 흥미로운 읽을거리를 제공한다. 수록작 「고양이 눈」과 「애견무사」는 2019년 브릿G 결산 투표에서 무협 장르 부문 1, 2위를 기록한 인기작이다. 줄거리 들개이빨 친구도 가족도 없는 떠돌이 무사에겐, 그를 따라다니는 개 한 마리가 있었다. 돈이 된다면 어떠한 일이든 가리지 않았기에 늘 목숨을 건 위험한 일에 휘말렸고, 결국 어느 날 이후로 다시는 돌아오지 못했다. 그러나 개는 무사를 기다렸다. 하염없이. 고양이 꼬리 태어날 때부터 모든 걸 가진 명문세가의 공자, 그는 장식품이자 병풍처럼 열두 명의 시비를 데리고 강호를 주유했다. 마침 사망으로 공석이 된 두 명의 시비 자리에, 소녀 둘이 들어간다. 그중 언니에겐 고양이 꼬리라는 별칭이 따르는 무기가 주어진다. 실전에 그다지 쓰임새는 없으나, 병풍의 장식으로는 딱 좋은. 애견무사 성인이 되어 자신의 문파를 떠나 강호로 나가게 된 나현은 장문인인 아버지가 늙은 개 아초도 함께 데리고 가라고 하자 펄쩍 뛴다. 강호에 개를 데리고 나가는 사람이 어디있냐는 항변도 먹혀들지 않고, 오히려 활동금 지원 등을 빌미로 한 압박에 어쩔 수 없이 아버지의 뜻대로 늙은 개를 데리고 나선다. 결국 활동금을 쓸데없이 탕진한 나현은, 지원금 때문에 숙부를 찾아갔다가 진 대인 저택에서 벌어지는 해괴한 사건에 휘말리고 만다. 고양이 눈 고양이 요괴 묘파파는 어린아이를 잡아먹으려다가 견신과 마주치곤 혼쭐이 나서 도망친다. 순식간에 요력을 잃은 덕에 고양이의 모습으로 숨어있다가, 그만 은려라는 꼬마 아이에게 잡혀 집고양이로 들어앉게 된다. 요력을 보강하고 기회를 봐 아이를 잡아먹을 생각을 하던 묘파파는, 자신의 의지와 달리 그 가족 곁에서 세월을 보낸다. 그러나 아내의 병을 고치겠다는 일념으로 무림을 떠나 살아온 아비의 노력에도, 결국 어미는 병으로 죽음에 이르고만다. 그리고 거짓말처럼 죽은 어미와 동일한 증세가 아이에게 발병한다. 폐허의 개들 흑수당과의 싸움에서 패배한 철검장은 철검장주를 보호하기 위해 탈주를 감행한다. 철검장주의 심복인 황구, 백구, 흑구로 불리운 사내들은 저마다의 특기를 발휘하여 자신의 주인을 보호하기 위해 목숨을 거는데. 고양이 귀 무림에서 이름을 날린 일곱 여성이 시기를 정해 정기적인 회합을 가진다. 그들은 회합을 통해 강호에서 '죽어 마땅한 자'를 지목하고, 회합 후 지목된 자를 처단해 왔다. 그런데 이번 모임에선, 그 누구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최강의 '천룡왕'이 명단에 오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