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림
정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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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

한글 전도사 오정음. 신비롭고 과학적인 한글의 매력에 눈뜨다! 귀족적인 외모에 뇌까지 섹시한 대한민국 상위 1% 훈남 이훈민. 6개 국어에, 매혹적인 오드아이를 가진 싸가지 차도남 류하. 두 남자와 함께 인도네시아 오지 섬으로 떠나게 된 정음. 기울어져 가는 세종학회를 위해 카오 부족민에게 한글을 전파해야 한다. 정음은 한글 전파도, 사랑도 성공할 수 있을까?

개정판 | 그만의 사랑법

슬픈 눈의 꼬맹이가 남자가 되었다♥“서울에서 이상한 놈 만나지 마.”초인기 아이돌을 꼬꼬마 취급하는 여자, 더함착한 일 하러 갔다가 한 소년을 만났다. 넝마를 걸쳐도 옷태가 나는 아이. 그 소년이 남자로 다가올 줄 몰랐다. 왠지 동생 지섭이 아닌 남자 박지섭 같은 기분이 들게 하는 얼굴. 하지만 더함은 그에게 마음을 허락할...

올 웨이즈 - 자갈치 로맨스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남다른 후광, 완전 블링블링한 외모.무심한 듯 부드럽고, 차가운 듯 다정한 영화 속의 스팩남. 현 총리이자 차기 대권주자를 아버지로 둔 강무하. 187의 키에 쭉쭉 뻗은 팔과 다리.한때는 롯데 자이언츠의 유격수였으나, 이제는 우정이라는 이름으로 서은의 곁을 지키는 부산 사나이 최재희.백만 분의 일인 확률이라도 자신의 일이 되면 ...

그를 위한 특별한 처방전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소설!어느것 하나 빠지지 않는 완벽한 남자 '정이수'. 공평하신 하나님은 그에게도 치명적인 약점을 주셨으니, 사람의 얼굴을 구별하지 못한다는 것. 그가 유일하게 신뢰하고 의지하는 동갑내기 친구 이수선! '수선보이'라고 불릴만큼 그녀를 믿고 의지했던 그에게 끔찍한 일이 발생했다. 수선이가 떠나버린것. ...

행복 예감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소설!MIT출신의 천재 과학자 정지후, 민들레 고등학교 중퇴자인 서한지를 개인기사로 채용하다. 다소 부족한 지식을 가졌으나 인간미 넘치는 매력만점의 서한지와 서 있기만 해도 그림이 되는 남자 정지후. 너무나 다른 그들이 펼치는 두근두근 로맨스가 펼쳐진다....

8월의 페리도트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소설!왜 그럴 때 있잖아.온몸이 간질간질하면서 감질 맛이 나는데, 대체 어디가 어떻게 가려운지는 모를 때…머리가 멍한 것이 뭔가 해야 할 일이 잔뜩 있는데,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아서 미칠 것만 같을 때…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창밖을 봤는데, 솜털 구름 틈새로 보이는 햇살이 너무 눈부실 때… 원...

올웨이즈

‘남다른 후광’을 지니시고, ‘완전 블링블링’하시고,‘무심하면서 부드러우시고’, ‘차가우면서 다정해 보이시는’성격의 주인공.현실과 멀어도 너무 먼 영화 속 스펙을 가진,강무하.“당신 파닥거릴 반항에 포기할 거면아예 시작도 안 했어.”187이나 되는 키...

립 이어

패션쇼 당일, 사라진 남자모델 대신 런웨이에 오르게 된 서현재.고맙게도 먼저 모델보다 백만 배쯤은 더 근사하시다.믿었던 이 남자, 무대에서 대형 사고를 치며 미래의 뒷목을 잡게 만든다. 다시는 보지 말자, 차갑게 말하고 돌아서는데 자꾸만 생각이 나는 이 남자.알고 보니 촉망받는 유도선수에다 꿈의 기업인 반하패션의 셋째 아들이란다.이쯤 되면 5단 도시락 싸들...

봄의 노래

<강추!>영화를 사랑하는 동갑내기 친구 정진우와 구진실. 태어나 지금까지 이웃사촌으로 살아왔다. 서로의 옆에 있는 것이 숨을 쉬는 것처럼 당연한 일인 줄 알았다. 배우보다 잘생긴 영화감동 지망생 정진우에게 반해 버린 초절정미녀 송아인과 바람과 자연의 이야기를 담고 싶은 다큐멘터리 감동 박원준의 앵글에 들어와 버린 구진실. 아인과 원...

그만의 사랑법

슬픈 눈의 꼬맹이가 남자가 되었다♥“서울에서 이상한 놈 만나지 마.”초인기 아이돌을 꼬꼬마 취급하는 여자, 더함착한 일 하러 갔다가 한 소년을 만났다. 넝마를 걸쳐도 옷태가 나는 아이. 그 소년이 남자로 다가올 줄 몰랐다. 왠지 동생 지섭이 아닌 남자 박지섭 같은 기분이 들게 하는 얼굴. 하지만 더함은 그에게 마음을 허락할 수가 없다.그녀를 위해 가수가 된 남자, 젠지독히도 춥고 외롭던 겨울. 혼자였던 열여섯 지섭의 앞에 천사 같은 그녀가 나타났다. ‘내가 가족이 되어 줄게.’라고 말해줬던 그녀가 더 이상 ‘가족’이 아니었으면 좋겠다. 젠이라는 이름으로 그녀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를 불렀다. 뜻밖의 행운으로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그를 원하는 여자들이 점점 늘어갔다. 그런데 그녀는... 여전히 그를 동생 취급한다. 그래서 젠은 불행하다.“우리 연애할래?”

달이, 스며들다

밤빛마을에는 신통방통한 ‘침의녀’가 산단다.손을 가져다 대면 치료가 되는 절묘한 능력의 소유자 양달.말을 시작하면서부터 약초를 캐고 스스로 밥을 해 먹을 수 있게 되었을 때부터 침을 잡았던 동국 밤빛마을 최고의 침의녀이다. 독에 중독되어 쓰러져가는 율 전하를 살리고도 자신이 한 일이라 말하지 못하였던 달은 뜻하지 않게 전하를 곁에서 모시게 되었다. 천대가 덕을 쌓아야 차지할 수 있는 이.만 가지 병을 치료한다는 가람의 산삼보다 더 고귀하다는 율 왕자.수려한 외모와 주위를 밝히는 듯 홀로 반짝이는 자태에 반한 이들이 불을 본 나방들처럼 모여드나, 율은 좀처럼 곁을 두지 않는 독야청청형이다.그렇게 북풍한설처럼 차갑던 율의 일상으로 봄날 명주바람처럼 향기로운 달이 서서히 스며들기 시작했다.떠나고자 하는 침의녀 양달과 그런 그녀를 놓지 못하는 황제 율의 산촌과 황궁을 넘나드는 극과 극 애정 사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