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여인과 강호를 위해 과거로 이동하게 된 적야월. 한 번 목표를 정하면 오직 일직선으로 달리는 호쾌함으로 반드시 죽음에 이르러야지만 익힐 수 있는 ‘생사검(生死劍)’의 비밀을 찾는다. 단순하지만 명쾌하고, 무식하지만 더없이 든든한 적야월의 행보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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