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
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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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크 업! (Wake Up!)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20~30대 여성만의 에피루스 프리미엄 로맨스 브랜드, 썸스토리!]뱀파이어만이 사는 이면 세계에 여자 인간이 온다고?!상처 많은 그와 상처를 잊은 그녀의 이야기.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뱀파이어 다이즈의 보호속에 자라온 인간 여대생 여림.“우리와 함께 시작하는 거야. 어때, 괜찮지?”언제나 생명의 위협을 안고...

그녀? 아니, 그! (She? No! He!)

“정말 대단하네요. 추행을 당하고 있던 여성을 구하다니, 저 남자 분께는 감사 인사는 했나요?”“…네?”여인은 조금 어리둥절한 얼굴로 경찰을 바라보았다. 분명 구한 것은 자신이었는데 이 경찰은 마치 자신이 추행을 당하고 있었던 것처럼 말하고 있었다.“추행 당하고 있던 건 제가 아닌데요?&rd...

170번째 세계

스물 셋.‘지금의 내 나이’였다. 하지만 난 스물 셋이라는 나이를 ‘여러 번’ 가졌다. 나는 내년 3월 1일이 되면 언제나 23살 때의 3월 1일로 되돌아왔다. 이걸 흔히들 타임 슬립이라고 부르는 걸 알고 있다. 하지만 내 경우에는 타임 슬립이라는 이름을 붙이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타임 슬립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내 삶의 Error

고개를 숙이고 있던 여인이 몸을 일으키자 그 남자와 눈이 마주쳤다. '음, 원숭이군.' 여인은 속으로 한숨을 내쉬며 중얼거렸다.이 세상 모든 남자들이 원숭이로 보이는 나여인.나여인에게 한눈에 반해버린 비운의 남자, 이남주.그런 두 사람이 연애하기 위해 고분분투하는 이야기!...

에펠레토, 조각난 기억

[본 소설은 수림문화재단의 지원으로 출간된 작품입니다.]에펠레토에서 쫓기는 몸이 된 리화는 급기야 기억을 지우고 차원을 넘을 것을 결심한다. 그것을 알아챈 채희는 그녀를 설득하다 결국 그녀와 함께할 것을 결심한다. 그런 그들의 사정을 모르는 해일 역시 갑작스레 사라져버린 둘을 찾아 헤매다가 결국 같은 세계에 없다는 것을 알아내고는 차원을 넘는다.기억을 잃은...

She? No! He!

[완결]“정말 대단하네요. 추행을 당하고 있던 여성을 구하다니, 저 남자 분께는 감사 인사는 했나요?”“…네?”여인은 조금 어리둥절한 얼굴로 경찰을 바라보았다. 분명 구한 것은 자신이었는데 이 경찰은 마치 자신이 추행을 당하고 있었던 것처럼 말하고 있었다.“추행 당하고 있던 건 제가 아닌데요?”“네?”여인은 휙하고 고개를 돌렸다. 거기에는 단발머리의 키가 크고 마른 이가 있었다. “사내새끼라고?”어이없다는 감정이 가득 묻어나는 목소리가 울렸다. 고개를 돌려 여인을 쳐다보았다. 그의 얼굴에도 놀란 빛이 역력했다.“엑? 여자?!”밤에는 여장을 하고 노래하는 가수가 되는 그 인호.보호 받는 것 보다 보호하는 것이 더 익숙한 강인한 그녀 한나.반대의 모습을 가지고 있지만 서로에게 끌리는 두 사람.두 사람의 꽁냥꽁냥 러브스토리가 시작된다!

Wake Up!

[20~30대 여성만의 에피루스 프리미엄 로맨스 브랜드, 썸스토리!]뱀파이어만이 사는 이면 세계에 여자 인간이 온다고?!상처 많은 그와 상처를 잊은 그녀의 이야기.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뱀파이어 다이즈의 보호속에 자라온 인간 여대생 여림.“우리와 함께 시작하는 거야. 어때, 괜찮지?”언제나 생명의 위협을 안고 살아왔지만, 여림을 만나고 감정을 느끼게 된 반 뱀파이어 에리얼.“지금 여기 있는 다이즈와 여림이……. 저의 가족입니다.”여림의 어머니와의 약속을 지키기위해 그녀를 보호해온 다이즈.“저 아이, 한 여림이 죽는 그 날까지 내가 저 아이의 보호자로서 곁에 있어줄게. ……약속해.”이면 세계에서 벌어지는 뱀파이어VS뱀파이어의 결투.그리고 밝혀지는 비밀들…….“여림아.”에리얼의 목소리에 여림이 고개를 돌려 에리얼을 바라보았다. 에리얼이 부드럽게 눈매를 휘며 웃었다. 주변이 화사해지는 그 미소에 여림은 조금 얼이 빠진 얼굴로 그를 바라보아야했다.“고마워, 너를 만난 건 내 생의 최고의 행운인 것 같아.”상냥하게 그리고 진심이 담긴 그의 인사에 여림은 숨을 삼켰다.과연 모두가 행복한 결말을 맺을 수 있을까?

She? No! He!(그녀? 아니, 그!)

“정말 대단하네요. 추행을 당하고 있던 여성을 구하다니, 저 남자 분께는 감사 인사는 했나요?” “…네?” 여인은 조금 어리둥절한 얼굴로 경찰을 바라보았다.  분명 구한 것은 자신이었는데 이 경찰은 마치 자신이 추행을 당하고 있었던 것처럼 말하고 있었다. “추행 당하고 있던 건 제가 아닌데요?” “네?” 여인은 휙하고 고개를 돌렸다. 거기에는 단발머리의 키가 크고 마른 이가 있었다.  “사내새끼라고?” 어이없다는 감정이 가득 묻어나는 목소리가 울렸다.  고개를 돌려 여인을 쳐다보았다.  그의 얼굴에도 놀란 빛이 역력했다. “엑? 여자?!” 밤에는 여장을 하고 노래하는 가수가 되는 그 인호. 보호 받는 것 보다 보호하는 것이 더 익숙한 강인한 그녀 한나. 반대의 모습을 가지고 있지만 서로에게 끌리는 두 사람. 두 사람의 꽁냥꽁냥 러브스토리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