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첼 깁슨
레이첼 깁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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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부지 신부

<철부지 신부>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철부지 신부의 좌충우돌 사랑 이야기!! 조지앤은 할머니를 여의고 시애틀로 이주하여 독립하지만 뭘 해도 결과가 신통치 않자 백화점의 향수 코너에서 일하다 만난 늙은 백만장자의 청혼을 받아들인다. 허나 그녀가 하는 일이 항상 엉망으로 꼬이듯이 이번에도 뒤늦게 정신을 차리고 파혼하려 하지만 가당치도 않은 소리. 결국 생각다 못한 조지앤은 결혼식 당일 초미니 웨딩 드레스 차림으로 줄행랑을 친다. 그것도 신랑이 소유한 아이스하키 팀의 주전 선수인 존 코왈스키의 차를 얻어 타고서. 존 코왈스키는 결혼 전야 파티에서 떡이 되도록 퍼마신 통에 다음날까지 정신을 못 차리던 중 조지앤의 미모에 혹해 차에 태웠다가 그녀가 구단주의 신부임을 깨닫고 기겁한다. 그는 그녀의 관능미와 묘한 순진함에 처음부터 호감을 느끼지만 구단주에게 찍혀 소중한 경력을 망칠 생각이 눈곱만치도 없으므로 조지앤을 떼어버리려고 하는데……. 그들 앞에는 긴 밤이 기다리고 있었다. 유혹에 맞서기엔 너무나 관능적인 밤이…….

건달과 말괄량이

<건달과 말괄량이>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작은 마을 트룰리의 공주였던 딜레이니 쇼의 몇년만의 귀향. 트룰리 시장이었던 의부 헨리의 장례식 참석 후 곧 떠날 계획이었던 그녀는 일년간 고향에 머물러야만 막대한 유산을 받을 수 있다는 유언을 듣는데.. 가뜩이나 헨리의 사생아인 개발업자 닉도 탐내던 부지를 상속받기 위해서는 절대 딜레이니를 건드려서는 안 된다는 조항을 듣게된다. 저항할 수 없는 매력의 소유자 닉과 딜레이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