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율
강율
평균평점
사장님,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돈의 유혹에 절대 하지 않겠다던 비서를 또다시 하게 된 그녀, 구해조.백조에서 얼떨결에 대기업 사장 직통 비서까지 신분 상승하지만 그 사장이란 남자, 생각보다 젊고 잘 생겼으며 생각보다 훨씬 더……곤란하다.이유있는 괴롭힘으로 비서들을 가만두지 않는 그, 이도협.어느 날 비서라고 온 해조에게 혹독한 신고식...

넌 마치 문신처럼

<강추!>스물여덟의 돌싱녀, 루나와 동갑내기 타투이스트 동거남, 찬혁. 3년 전, 이혼의 충격으로 변화를 갈구하던 루나. 홧김에 들어간 타투숍에서 요란한 문신이 새겨진 반라의 찬혁에게 단숨에 눈을 사로잡혀 버렸다. “날 사랑해?” “우리 사이에 사랑이 꼭 필요한가? 아니, 없다고 하는 게 더 웃긴가?...

눈부셔

어릴 적, 첫사랑의 재회는 아름답지만은 않았다.정략결혼을 앞둔 그녀, 지은.어릴 적 눈부셨던 나날의 그, 현태와 운명적으로 재회했다.그리고 그들은 다시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었다.하지만 힘든 사랑 위에서 버티다 결국 위기를 맞게 되는데…….현태는 지은의 등을 토닥이며 품에 꼭 안았다.“내 걱정하지 마. 난 어떻게든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