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주
한승주
평균평점
카인의 정원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말만 하면 뭐든 가능한 건가?”“말씀하시면 가급적 맞춰 볼게요. 뭐가 필요하시죠?”“너.”천한 핏줄 따위 장손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조부와그의 아픔에 무관심한 아버지,그리고 타고난 천진함이 오히려 악의적으로 느껴지는 의붓어머니.그런 껍데기뿐인 가족들 사이에서 그는...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

2007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오직 그만을 바라보고, 오직 그만이 사랑이라 여기며 곁에 머물렀다. 그러나 그는 그녀가 사랑이 아니란다. 망연자실 떠난 남국의 섬.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남자와의 충동적인 하룻밤. 시은은 도망치듯 남국의 섬을 떠나온다. 두 번 다시 그 남자를 만날 일 없음에 안도하며. 그저 스쳐 가는 인연이라 여겼다. 그곳에서 다시 그와 마주...

약속의 숲

〈강추!〉버려진 인생. 의지가지없는 삶. 진혁과 혜진. 보육원에서 함께 자란 그들에게 세상은 둘이기에 나아갈 수 있는 것이며 비로소 의미가 된다. 그런 그들에게 거짓말처럼 혜진의 생부가 찾아온다. 대그룹 한진의 총수가. 그가 원하는 것은 자신의 딸을 데려가는 것. 그 속에 진혁은 포함되어있지 않았다. 자신의 삶에서 진혁이 사라진다! 진혁과의 분리에, 공포에...

사랑해도 좋습니까

"나 이제 잘린 거죠? 사표가 아주 깔끔하게 접수됐네. 누락될 걱정은 없겠어."손바닥을 탁탁 턴 효안은 이를 갈며 돌아섰다. -최효안스물일곱 해. 퇴짜놓은 선 자리 수두룩. 나날이 업그레이드되어 가는 부모님의 중매작전. 그 와중에 자랑스럽게 쟁취한 결혼 유보 1년. 당당한 사회인으로서의 출발! 헌데, 이게 뭐야. 출근 첫날부...

그대 내게 다시

운명이 있다면 저 사람과.운명이 아니라 해도 저 사람과.한 달여의 설렘과 일 년간의 그리움을 안겼던 소녀.그녀의 절망적인 상황을 보고서도 뒤돌 수밖에 없었던 준혁.자책과 후회, 그리고 악몽으로 지낸 10년의 세월 뒤,다시 만나게 된 그녀의 곁에는 자신의 동생이 서 있었다.그녀를 동생에게서 떼어놔야 했다.동생과 집안을 위해서라는 억지를 부린다 하더라도.한승주...

사랑을 부탁해

〈강추!〉너는 나에게 무엇일까?나는 너를 무엇이라 불러야 좋을까?이른 아침 눈을 떴을 때, 늦은 밤, 잠자리에 들었을 때 내 가슴 가득 담겨 있는 너.너를 생각하며 하루를 열고 너를 떠올리며 눈을 감는 하루. 당신을 사랑하는 나의 하루입니다."이런 기분 알아? 하룻밤 사이에 들러리가 된 기분? 아니 방해꾼인가?”사랑이란 형체가 없...

사랑, 스미다

★본 작품은 19금 도서를 15금으로 개정한 작품입니다.세상에 동화 같은 건 없다.‘그들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따윈.그래서 동화를 꿈꾼다. 세상을 떠나는 그 순간,당신 하나 품고 가겠다는 그 꿈을.열다섯. 봄빛에 아빠를 잃고 초여름 그를 만났다.스물여섯 봄. 이제 그의 사랑에 답하려 한다.“……내게 오빤, 가족이에요. 너무도 소중한.”“우리 이대로도 행복하잖아요. 남자, 여자 그런 거 안 해도 행복하잖아요.”-그 여자, 김윤.열아홉 겨울. 그 시린 마음속으로 그녀가 들어왔다 .서른 살 봄. 이제 그 사랑에 물으려 한다.“행복? 매일같이 천당과 지옥을 오가는 건 행복이 아니야.난 하루에도 수십 번씩 너를 몰랐던 때로 돌아가고 싶었어.”“난 그 이상을 원해.”-그 남자, 윤무진.이 사랑이 머지않아 종말을 고한다고 해도 괜찮다.찰나에 그친다 해도 두렵지 않다. 이 고단한 삶 중에 당신을 만나이렇게 사랑했으니.거기 있어 줘요. 이제, 내가 갈게요.

오만과 열정

본 작품은 19세 관람가 작품을 15세이용등급에 맞게 개정한 작품 입니다.류강원. 세상, 거칠 게 없는 오만한 남자. “넌 내게 의미가 될 수 없어.” 그 남자를 향한 갈증. “그렇다면 눈앞에서 사라져드리죠.” 6년의 해바라기. 소녀는 스무 살이 되었고, 그녀의 성장은 오만한 남자를 뒤흔든다. 『카인의 정원』 『사랑해도 좋습니까』의 작가 한승주의 장편 로맨스 소설 『오만과 열정』. 그녀의 사랑스러운 로맨스 『오만과 열정』을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