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소설!오래 동안 사랑했던 애인이 양다리를 걸친 것도 모자라 자신의 아버지가 지어주신 이름을 모욕하자 춘자는 보기 좋게 기성을 차 버리고 그를 잊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심한 배멀미 끝에 도착한 곳은 죽도. 섬을 둘러보는데 1시간도 걸리지 않을 만큼 작은 그 섬에는 봉팔이와 봉구가 살고 있다. 한때 잘 나가던 펀드매니저였던 봉팔이는 점점...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소설!여러분은초등학교때 짝꿍을 기억하시나요?지금 당신에게 그 짝꿍은 어떤 별명으로 남아있을까요?여기그 짝꿍을 생각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식은 땀을 흘리고 엄마손이라도 잡고 자야 할 만큼무시무시한 기억을 가진 한 남자가 있답니다.그리고 또 여기인과응보라했던가요?자신이 죽어라 괴롭혔던 짝꿍이 이제는 엄청난 얼짱이 되어있자 침을 흘리다 ...

경태는 순박한 노총각이 절대로 아니다!경태는 물정 모르는 촌뜨기가 절대로 아니다!경태는 친구의 여자를 탐내는 변태가 절대로 아니다!경태는 한 여자앞에서 한 없이 작아지는 남자가 절대로 아니다!하지만!이혼녀 혜경 앞에서 경태는순박한 노총각, 촌뜨기에 혜경앞에서만 침을 흘리고 혜경 앞에서만 커지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그런 남자라는 것!...

이것을 보는 자, 꿈은 동시에 현실이 될 수 있다.과거와 현재의 혼란 속에서 그대의 무한한 상상력이모든 것을 제자리로 돌려놓으리라.그녀는 창가로 움직여 손바닥 위에 있는 반지를 높이 들어 올렸다.그것은 신기하게도 햇볕과 만나면서 이상한 문양을 만들어냈다. …요술램프?“멋진 남자 나와라, 뚝딱!”동시에 그녀는 반지를 쓱싹 문...

시작된 인연, 누가 누구에게 사로잡히는지 당신의 사랑을 걸고 내기하세요! 나름대로 조신하게 살고 있지만, 공짜라는 이야기만 들으면 본성이 드러나는 구아나. 선글라스를 쓴 남자를 유혹하면 술을 사겠다는 회사 동료의 말에 무작정 그에게 키스했다. 그 후로 그날 일은 까맣게 잊어버렸지만 말이다. 하지만 그들의 인연은 거기서부터 시작된 듯 다시 나타난 도영무, 영...

슈퍼에 들어선 순간, 참한 총각들이 많은 것이 참 물 좋다는 생각에 흐뭇했던 해진. 게다가 그녀의 뒤를 줄지어 따르는 남자들에 갑자기 인기폭발이다. 하지만, 겉모습은 그럴싸 하지만 식용유 원샷한 듯한 말투와 표정에 끝까지 따라오는 질긴 스토커 기질이라니. 그가 바로 '꾼'이 분명한 NO 개념, 무상식의 남자 노상식이다. 하지만 왠지 그가 ...

[이 도서는 <바람의 주인>의 15금 개정본입니다]15년 전 친구 강정미의 익사 사고 이후 고향을 떠난 전직 카레이서 장해민. 그리고 익사 사고 이후 고향에 남아 경찰이 된 석윤희. 15년 전 사고는 두 사람의 인생을 완전히 뒤흔들어 놓는다. 할머니의 죽음으로 다시 고향을 찾은 장해민과 재회한 석윤희는 그녀의 남자, ‘바람의 주인’이 되고 싶은 자신의 마음과 직면한다. 한편 석윤희가 경찰이 된 이유가 자신 때문임을 알게 된 장해민은 혼란스러워지는데…….

[이 도서는 <산장의 그 남자>의 15금 개정본입니다]사랑을 완강히 거부하는 남자 이수.이제는 사랑을 하고 싶은 여자 세란.두 사람 귀곡산장에서 조우하다.“당신은 날 사랑해요, 왜 부인하는 거죠?”“사랑이 아니니까.”사랑한다는 말을 꺼내는 순간 세란이 사라질까 두렵다.오래전 그 말을 입 밖에 낸 순간 사라진 그녀. 그것은 한번이면 충분했다.또다시 사라진다면 이수는 견딜 수 없을 것이리라.

공짜라는 말에 혹해서 하게 된 내기! 그 남자를 유혹해서 하룻밤 보내기. 구아나는 술취한 척 그를 유혹해서 그와 함께 룸까지 가는 걸 성공했다. 그리고 멋지게 도망쳐 나왔다.그녀를 먼저 얻는 사람이 그녀와 사귀게 되는 필사의 내기! 쌍둥이 형제 영주와 영무는 다시 만난 그녀를 두고 내기를 했다. 그리고 열과 성을 다해 그녀를 유혹했다.그러나, 그녀는 절대! 절대! 연하는 안 사귄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