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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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평점
비밀을 소유한 연인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소설!서울 토박이 부잣집 조영수 사장의 착실한 외아들이자 모범생에다 중학생인 조빈체의 약점을 알게 된 순간, 채이는 혼자서 ‘심봤다!’를 외쳤다.아버지가 그 녀석 집안의 운전기사이고, 어머니가 그 녀석 집안의 가정부라고는 하지만, 엄연히 두 살이나 많은 자신을 몸종 부리듯 부려먹는 그 녀석을 도대체 용서할 수 없...

작렬하는 연인

[이 작품은 15세 이용가 입니다.]도혜는 금방이라도 비명을 지를 것 같은 근육을 어루만지며 가까스로 침대에서 내려섰다. 찢어진 옷가지를 쓰레기통에 던져버리고 새 옷을 꺼내 입은 도혜는 화장대 거울 앞에서 자신을 잠시 비춰보며 씁쓸한 웃음을 지었다.‘넌 병들어 가고 있어. 마약처럼 아니 그것보다 더 지독하게 널 옭아매는 차세원이라는 남자에게 중독되어 언젠가는 처절한 끝을 맞이할 거야. 그렇게 잘 알고 있으면서 왜, 왜 이렇게 널 방치해 두고 있는 거니? 왜?’

캔 맥주를 좋아하는 여자

조그마한 회사의 경리를 보며 매일매일을 은행에 가는 것이 일과인 호영.소매치기를 신발로 때려 잡는 실력을 갖었지만 남자에 대해서는 도통 무뇌한이 바로 호영이었다.그런 그녀에게 한 눈에 반한 은행지점장 선우.다가오는 여자는 실증이 났는데 다가가면 다가갈 수록 그를 사로잡는 탁구공 호영.얼레벌레 어떻게든 갖고 싶은 욕망으로 결혼을 강행한 선우와 호영.과연 행복할 것인가.

죽도록 벌주고 싶은 여자

[이 도서는 15세이용가 입니다.]갖고싶다는 마음을 사랑으로 착각한 남자 현우.순결이란 곧 사랑이라 생각한 여자 서란.서로의 차이나는 환경보다 욕망과 소유가 강했던 남자 현우에게 모든 걸 주고 싶었기에 결혼을 선택한 서란은 자신이 사랑받지 못함을 알고 있다. 그런 그녀가 이제는 남편인 현우에게 죽이고 싶은 여자가 되었다.전혀 기억도 없는 밤.그녀는 남편의 친구와 한침대에 있었고 그 모습을 남편에게 발각당하는데...

어긋난 고백

[이 작품은 15세 이용가 입니다.]지안은 그를 떠나야 했다. 그녀는 자신보다 나은 여자들도 상류층집안에서 견디지 못했음을 알았다.자빈을 믿을 수 없었다. 하룻밤의 꿈처럼 사라진 그녀가...철저하게도 자신을 버린 여자가 한 아이의 엄마인 모습으로 자신의 눈 앞에 있음을...소유한다는 것은 받아들여지는 것임을 자빈은 이제서야 배우기 시작했다.지안은 소유당하고픈 마음에는 진정한 희생이 필요함을 배우기 시작했다.그렇게 두 사람의 새로운 사랑은 시작되었다.

야생녀 길들이기

[이 도서는 15세 이용가 입니다.]밥 먹듯이 남자를 갈아치우는 여자, 한없이 개방적이고 저돌적이고 매사에 당당하기만 한 그녀, 황석연!그러나,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겉모습 뒤에는 누구보다 여리고 가슴 아픈 상처를 안고 산다는 것을 알게 된 태무는, 왠지 그녀의 상처에 가슴이 아파오며 그녀를 감싸 안고만 싶다. 속절없이 끌려가는 육체적인 욕망 속에서 그와의 관계는 그저 육체적인 끌림일 뿐이라고 석연은 스스로에게 최면을 걸지만, 태무의 마음에 자꾸만 흔들리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데…

애 같은 여자

[이 작품은 15세 이용가 입니다.]얼떨결에 처녀엄마가 되어버린 유나를 여자로 보는 사람은 없었다. 아파트의 반장아줌마이자 아파트 아이들의 대장. 그녀의 말 한마디는 곧 아파트의 법이었다. 그런 유나에게 당당히 도전하는 플레이보이 강석.그는 아저씨가 아닌 남자였다. 사사건건 시비와 폭력(?)을 행사하는 옆호 아줌마가 매력적인것은 아니었지만 그의 복수는 아줌마를 여자로 만드는 것이었으니.

아니 생긴 여자의 행복

[이 작품은 15세 이용가 입니다.]돈많고 잘생긴(과연 로설의 남주답죠?) 남자 이 제왕과돈없고 못생긴(평균치던데)여자 성 인주가 결혼을 한다.서로 아쉬운게 있어 결혼을 했는데 세상에 둘 도 없는 바람둥이 이 제왕이 질투를 배운다. 그것도 참을 인자 3번도 필요없는 질투를 이 아닌생긴 여자 (평균치 이하라고 생각했던 여자였다)때문에 오만가지 행위를 하니...

아침 같은 사랑

[이 작품은 15세 이용가 입니다.]혜아.그녀에게는 사랑하나 사랑할 수 없는 남자가 있다.혜아.그녀에게는 그녀를 사랑하지 않으나 그녀를 소유한 남자가 있다.금지된 사랑... 오빠.소유의 이름 이자 그녀의 주인인 남편.혜아... 그녀의 선택은 이미 끝났다. 다만 그녀를 응징하는 한 남자의 시간만이 존재할 뿐.

내겐 너무 귀여운 그대

<이 작품은 15세 이용가 입니다.>철없는 남편은 있어도 철없는 아내는 없다? 그러나, 어린 신부를 맞이한 새신랑은 늘 그녀가 걱정스럽다.31살 노총각은 한 마리 꽃사슴 같은, 18살의 청초한 새신부를 업어와금이야 옥이야~ 품에 보듬고 어여어여 크기만을 기다리는데.남자의 마음을 배신하고 그녀는 못된 망아지마냥 사고를 쳐 대서늘 웃으며 달콤하게 대하고픈 남편을 기어이 하늘 끝까지 분노케 하니....그 이유인 즉슨, 딴 남자에게 웃지 마라! 나만 봐라!철부지 어린 부인을 둔 남편은 늘 전전긍긍 피가 마르고 질투심이 하늘을 찌른다.그리고 이제 24살이 된 그녀, 아이를 낳더니 무대뽀 막강 아줌마로 거듭났다.진정한 염장이라는 것은 이런 것이다! 알콩달콩 둘만의 신혼이야기.

끔찍한 이방인

꽃돼지! 그것은 성아의 인생을 엉망진창으로 만든 최대의 말이었다. 어딜봐서 내가 꽃돼지란 말인가?서찬우!사촌오빠의 친구인 그가 성아의 인생에 들어오면서 성아는 이 끔찍하기 그지없는 이방인에게 휘둘리기 시작하는데...하지만 성아는 몰랐다. 서찬우 머릿속에 있는 미래 구상도는 잘키운 꽃돼지 하나 열꽃송이 부럽지않다?

귀여운 연인

[이 작품은 15세이용가 입니다.]아악! 저 인간이 왜 여기 온거야?아리는 사춘기 때부터 오매불망 하던 형도와 약혼까지 하고 그의 집에 밀고 들어와 살고 있는 중이었다. 하지만, 그녀의 철천지 웬쑤! 장래의 시동생인 제호가 집으로 돌아왔다.아리와 제호는 다시 오랜 앙숙의 관계로 돌아가는데 이상하게도 제호가 옆에 오면 가슴이 방망이질을 하는데...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